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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자리 잡은 으리으리한 건물들과 바로 앞에 위치한 오래된 공장들.
타임스퀘어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차량들과
문 닫은 공장의 한산함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아직 성체가 아닌 것 같은데 젖이 불어 있던 녀석.
묘하게 사람을 잘 따른다 했더니 가게 앞에 물그릇이 눈에 들어왔다.
거리의 동물들에게도 따뜻한 사회가 되길...
개인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물.
다만, 그 건물 때문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야말로 바다로 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하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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