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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호댕이야기42

냥이용품 - 도트캣 L클래스 900 수직형 스크래쳐 리필 용품 - 도트캣 고양이 L클래스 900 수직형 스크래쳐 (tistory.com) 용품 - 도트캣 고양이 L클래스 900 수직형 스크래쳐 호댕이는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스크래쳐를 잘 사용하고 있다. https://bonta.tistory.com/854 고양이 용품 - 펫톤 소파 스크래쳐 딥 그린 호댕이를 데려온 뒤로 맞는 '내' 첫 생일. 그런데 무슨 일인지... bonta.tistory.com 작년 1월에 구입한 수직형 스크래쳐가 수명을 다했다. 사실 고양이가 한마리 더 늘어나며 수명이 애진즉 끝났고 얼마 전, 새로 수직형 스크래쳐를 하나 구입하기도 했지만 이게 영 시원치 않아서 기존 스크래쳐를 재구매 하기로 결정했다. 스크래쳐를 구입하려고 좀 둘러 보다 보니 도트캣 L클래스 900 수직형 스크래쳐 .. 2024. 4. 24.
리뷰 - IP 카메라 ipTIME C200 1년 사용 후기 작년 이맘때 즈음, IP카메라 리뷰를 하나 올렸었다. 당시 사용했던 제품은 국산 공유기의 자존심 IPTIME에서 만든, ipTIME C200 모델. 성능이나 후기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집 안을 비추는 장비인 만큼 '국산'이라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ipTIME의 브랜드를 믿고 구입했던 제품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대실패한 제품이었다. https://bonta.tistory.com/821 9/21 - IP 카메라 ipTIME C200 (애완동물 카메라 / 펫 캠) 고양이를 데려 오며 뜻하지 않은 지출이 꽤 된다. 지금 소개할 IP 카메라 역시 뜻하지 않은 지출 중 하나. 사람이 없는 시간에 뭐하며 지내는지 사고는 치지 않는지 궁금한 마음에 IP 카메라를 주 bonta.tistory.co.. 2023. 11. 13.
고양이용품 -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개에 비해 손이 덜 가는 고양이지만 고양이 배변 냄새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쓰레기통 만큼은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먼저 고양이를 키우던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매직캔이라는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성능이 괜찮아 27L, 21L 제품응 각기 하나씩 추가 구매 했다. 상자를 열자 마자 보니는 비닐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든다. 보통 손잡이 없는 비닐에 제품이 담겨 오는데 이 경우, 제품을 꺼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상자를 엎어도 보고 상자와 제품 사이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상자를 찢기도 해야 하는데 매직캔은 손잡이가 붙어 있어 제품을 꺼내기가 용이했다. 군더더기 없는 모습. 휴지통 입구가 밀폐 처리돼 있어 쓰레기 냄새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21L 제품의 경우, 생각보다 봉.. 2023. 9. 20.
약국 - 휴베이스 여름약국 (금천구 동물의약품)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아프면 무조건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설마 사람처럼 약국에 가서 약을 사 먹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의외로 상당 수의 약국에서 '동물의약품' 을 취급하고 있었다. 물론 약국에 따라 취급하는 약품의 종류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 중 먼저 고양이를 키우던 지인에게 추천 받은 여름약국을 방문했다. 홈플러스 금천점 옆에 있는 시티렉스 건물 1층에 위치한 곳인데 건물 지하에 주차장도 구비돼 있고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등도 자리해 있어 나들이로도 괜찮은 위치다. 조금 더 나아가면 극장도 있긴 한데... 시설이 썩 좋지는 않...으니 그 점은 참고해야 한다. https://bonta.tistory.com/957 영화 - 엘리멘탈 (Elemental, 2023) .. 2023. 9. 15.
[로켓] 길고양이, 코숏 수컷 1개월 구조 (길냥이 줍냥) 지난 6/5 밤, 백설이와 산책을 하다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들었다. 정말 목이 터지게 울어대는 새끼고양이 소리여서 주변을 살짝 두리번 거려 보니, 정말 손바닥만 한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어깨 높이 정도의 적재장 위에서 한껏 울어제끼는 녀석. 혹시 어미 고양이가 근처에 있지 않을까 싶어 구조는 하지 않고 백설이 산책 교육용으로 들고 나간 소세지 간식을 몇개 던져주니 정말 허겁지겁 소세지들을 받아 먹었다.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공장 정문의 철문도 닫혀 있어 구조를 하기도 어려웠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소중일 수도 있어, 일단 돌아오는 길에 상태를 한번 보기로 하고 자리를 떴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백설이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녀석은 그 사이 적재장에서 떨어졌는지 공장 정.. 2023. 6. 7.
[백설] 독톡 연장형 강아지 배변판 L (올리브 그린 X3) 고양이는 모래와 화장실만 준비해 주면, 정말 어지간 해서는 배변 처리를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런데 개는... 배변과의 전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간다. 물론, 배변패드를 사용하면 그 위에 볼일을 보긴 한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70~80% 확률로 말이다. 문제는... 배변패드를 아주 가루를 만들어서 뿌려 놓는다는 것. 심지어 사용한(...) 배변패드를 저리 해 놓으니 정말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백설이는 배변판만 사용하기로 강제 결정.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기존에 강아지를 키우시던 분께 물려 받은 배변판. 후에 리뷰를 남기겠지만 백설이 옆으로 보이는 울타리(펜스)도 그분께서 넘겨주신 물건에 새 제품을 더해서 사용중이다. 다시 배변판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3. 4. 19.
[백설] 사료 - 시저 반려견 주식 캔, 소+계란 (1세 이하 강아지용) 어느 순간 보니 백설이 코가 꽤 말라 있었다. 물도 잘 마시고 사료도 엄청 잘 먹는데 코는 왜 말라 있지... 일단 집이 너무 건조한가 싶어 가습기도 틀고 방바닥에 뜨거울까 싶어 보일러도 껐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 부랴부랴 습식 사료도 몇개 주문했다. 뭐가 좋은지 잘 모를 때는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시저 습식 사료. 이 역시 건식 사료와 마찬가지로 강아지용이 따로 있으니 본인이 키우는 개의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도착한 상자의 상태가...? 강아지용, 시저, 비프+당근+달걀... 대충이나마 일본어를 아니 사료인지 알았지 그게 아니었다면 뭔가 오배송 된 것이 아닌지 고민했을 모양새. MARS에서 나온 사료일텐데 왜 일본어 투성이 상자가... .. 2023. 4. 4.
[백설] 사료 - 로얄캐닌 골든리트리버 퍼피 사료 (강아지 사료) 1년 미만 새끼 고양이 사료가 있듯이 강아지용 사료도 따로 있다. 특히 로얄캐닌에서는 견종 별로 최적화 된 사료를 파는데... 그중에 골든리트리버 퍼피 사료도 있다. 오죽이나 고질병이 심하면 사료가 따로 나올까 싶은 마음도 살짝 들지만 그래도 이런 사료가 나와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기도 한... 참으로 복잡한 심정이다. 문제는 덩치가 덩치라 그런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17kg짜리 밖에 안 보인다는 것. 도대체 무슨 '강아지' 사료 기본 단위가 17kg이란 말인가? 아울러 이런 대용량 사료를 구입할 때는 당연하게도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반드시 판매자에게 유통기한을 물어보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할 듯. 내 경우는 급한 마음에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아 유통기한이.. 2023. 4. 4.
[백설] 23.04.01 - 백설, 첫 외출 (2차 예방접종, 와우동물병원) 백설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는 호댕이가 쓰던 케이지를 사용했다. 진드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데려갈 때도 같은 케이지를 사용했는데... 데려오고 2주쯤 되니 덩치가 커져서 케이지에 넣을 수가 없었다. 정말 골든리트리버의 성장속도는 무서울 정도. 일주일만에 체중이 1kg이 늘었으니... (6.3kg > 7.5kg) 아무튼 앞으로 케이지에 넣기는 더더욱 어려워질테니 뒷좌석을 덮을 수 있는 커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 2열 헤드레스트와 1열 헤드레스트를 연결해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430i 컨버터블은 1열이 스포츠 시트라 헤드레스트가 없는 것이 문제.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사실 1열에 연결하지 않는 애견 카시트를 찾아 보니 제품이 많지 않아서 '있는' 제.. 2023. 4. 3.
[백설] 23.03.22 - 백설이 셀프 미용 https://bonta.tistory.com/928 [백설] 23.09.20 - 진드기 진료, 글로리 동물병원 데려온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백설' 로 지었다. 암컷이라 백설(공주)라는 의미를 담았고 하얀색 털이 많은 편이라 백설(기)라는 뜻도 조금 담았으며 호댕이의 별명 호댕탕의 뒤를 이어 백설( bonta.tistory.com 진드기 때문에 털을 밀어야 한다는데... 도저히 주변에 미용을 해주는 곳이 없어서 셀프 미용을 결정했다. 일단 가장 만만해 보이는 이발기, 통칭 바리깡을 하나 주문하고... 백설이와 함께 욕실에 들어가 이발...이라기 보다 씨름을 마쳤다. 혹여 백설이가 다칠까 싶어 제법 긴 헤드커버를 씌운 탓에 털이 얼기설기 밀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이발 완료... 이발 전까지만 해도 .. 2023. 3. 30.
[백설] 23.09.20 - 진드기 진료, 글로리 동물병원 데려온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백설' 로 지었다. 암컷이라 백설(공주)라는 의미를 담았고 하얀색 털이 많은 편이라 백설(기)라는 뜻도 조금 담았으며 호댕이의 별명 호댕탕의 뒤를 이어 백설(탕)의 의미도 조금 담은 이름. 각설하고 백설이의 진드기 상태가 영 좋아보이지 않아, 호댕이가 어릴 때 다니던 글로리 동물병원을 찾았다. 음... 비싸다... 아마 의료보험이 없다면 사람도 이 정도 진료비를 내겠지? 기본 진찬료 11,000원,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37,000원에 진드기를 제거해 주신 비용이 55,000원. 사실 어젯밤에 너무 많은 진드기를 잡았기에 선생님이 잡아주신 진드시 열댓마리가 너무 적어 보여서 그런지, 혹은 선생님이 진드기를 잡을 때 옆에서 함께 진드기를 잡아서 그런지, 진드기 잡아주는 비.. 2023. 3. 30.
[백설] 23.03.19 - 골든 리트리버 입양 & 진드기 사냥 평소 다니는 커뮤니티에 골든 리트리버 분양 글이 올라왔다. 본인의 부모님댁에서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한쌍이 새끼를 낳았다는 것. 총 7마리고 생후 2개월, 1차 접종까지 완료된 아이들이라고... 골든 리트리버, 아파트, 호댕이(고양이)... 여러 조건들을 한참 고민 하다 결국 데려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요일 밤을 달려 서울에서 강원도 춘천에 도착. 내 차가 있었으면 내 차로 갔겠지만... 안타깝게도 차가 서비스센터에 들어 가 있는지라 동생 내외의 도움을 받았다. https://bonta.tistory.com/922 정비 - BMW 바바리안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 지난 5년간 잘 타고 다니던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이번 달 29일로 보증이 만료 돼 사설 업체에서 보증만료 점검을 받았다.. 2023. 3. 28.
병원 - 중성화 수술 2~6일차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회복 2~6일차) 보통은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높은 곳에 올라오기도 힘들 뿐더러 자다 떨어지거나 화장실이라도 갈라 치면 회복에 엄청나게 안 좋을 것 같아 일부러 바닥에서 같이 잤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호댕이 눈빛이 달라져 있다. 어제는 밝은 곳에서도 동공이 풀려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일단 동공이 돌아왔다. 저 실눈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실제로도 훨씬 살만 한지 머리를 만져 주니 골골송을 부른다. 정말 하루 푹 자고 일어나고 완전히 달라진 호댕이. 사람은 맹장수술만 해도 회복이 더딘데 고양이는 사람보다 회복력이 훨씬 빠른 걸까? 게다가 제법 빠릿하게 다른 곳에 관심도 갖는다. 이 자체로 수술이 잘 됐다는 반증이 아닌지...ㅠㅠ 어젯 밤만 해도 혹시 잘못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 한 시름 덜었다는 느낌.. 2023. 3. 23.
병원 - 중성화 수술 1일차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회복 1일차) https://bonta.tistory.com/924 병원 - 호댕이 중성화 수술 성공 (와우동물병원)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중성화 수술을 못했던 호댕이. https://bonta.tistory.com/923 치료 - 호댕이 중성화 수술 실패 (와우동물병원) 지난 2/17(금), 호댕이 중성화를 위해 와우동물병원을 찾았다. 처음 bonta.tistory.com 중성화 수술 첫 날, 집에 막 도착해서는 제법 잘 움직이는 호댕이. 아마 마취가 풀리지 않아서 통증을 못 느끼는 것이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눈이 잔뜩 풀린 채로 주저 앉는 호댕이. 슬슬 마취가 풀려가는 모양이다. 배에 붙은 반찬고가 수술이 힘겨웠음을 알려준다. 이 작은 배를 갈라 수술을 시키다니... 한 편으로는 미안함 마음이 들기도 했.. 2023. 3. 23.
병원 - 호댕이 중성화 수술 성공 (와우동물병원)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중성화 수술을 못했던 호댕이. https://bonta.tistory.com/923 치료 - 호댕이 중성화 수술 실패 (와우동물병원) 지난 2/17(금), 호댕이 중성화를 위해 와우동물병원을 찾았다. 처음 호댕이를 데려왔을 때 다니던 병원인데 https://bonta.tistory.com/817 9/20 - 와우 동물 병원 추천 (관악구) 밖에서 데려온 녀석이다 보 bonta.tistory.com 그 뒤로 딱 한달이 지난, 3/17(금)에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다른 병원을 가면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되도록 와우동물병원에서 수술을 시키고 싶어서 일부러 한달을 기다렸다. 사실 암컷이라 수술할 곳을 결정하는 게 더 힘들긴 했다. 되도록 인터넷에 .. 2023. 3. 21.
병원 - 호댕이 중성화 수술 실패 (와우동물병원) 지난 2/17(금), 호댕이 중성화를 위해 와우동물병원을 찾았다. 처음 호댕이를 데려왔을 때 다니던 병원인데 https://bonta.tistory.com/817 9/20 - 와우 동물 병원 추천 (관악구) 밖에서 데려온 녀석이다 보니 컨디션이 엉망이다. 가장 심한 건 감기... 재채기를 할 때마다 콧물이 사방에 튀는 건 물론이고 숨 쉬는 것조차 힘든지 종종 가쁜 숨을 몰아 쉬기도 한다. 집에 조금 bonta.tistory.com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없이 정말 잘 봐주시는 곳이다. 문제라면 퇴근 후에는 도저히 방문이 어렵다는 점. 아울러 집에서 거리가 꽤 되는지라 호댕이가 병원에 가는 도중에 넥카라에 토를 해 놓기도 해서 어쩔 수 없이 집 근처 24시간 진료를 하는 동물병원으로 병원을 옮겨야 했.. 2023. 3. 17.
고양이 용품 - 탐사 반려동물 LED 발톱깎이(발톱깎기) 호댕이가 새끼 때 사용하던 페스룸 발톱깎이도 괜찮았지만 8개월이 넘어가니 발톱 깍는 것을 몹시 싫어해 페스룸 발톱깎이의 작은 구멍에 발톱을 넣는 것 자체가 큰 일이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고양이 발톱깎이를 알아봤다. 가능하면 LED가 있는 모델로 힘을 받기 좋은 모델. 간혹 귀여운 디자인의 발톱깎이도 보이는데... 힘 받을 곳이 없으면 사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선택한 탐사 반려동물 LED 발톱깎이.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판매자 물건도 있었는데... 가격이 탐사가 더 저렴해 탐사로 주문했다. 아마 중국에서 수입해서 케이스만 바꿔서 판매하는 듯. 구성품은 발톱깎이와 헤드커버, 수은전지. 커버가 있는 건 좋지만 저 커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얌전한 고양이는 흔치 않을 것 같다. 손잡이.. 2023. 2. 15.
사료 - 로얄캐닌 캣 파우치 키튼 로프 (고양이 습식 사료) 지난 번 로얄캐닌 체험키트 급여 이후, 로얄캐닌 습식 사료를 추가 주문했다. https://bonta.tistory.com/887 사료 - 로얄캐닌 사료 체험 키트 & 1+1 쿠폰 (고양이 사료) 특히 원료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댕이는 로얄캐닌을 먹는 중이다. 긴 시간 고양이 사료를 판매해 온 회사이기도 하고 고양이 연령별, 건강 상태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 bonta.tistory.com 체험키트에서 습식사료로 제공됐던 '그레이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이번에는 위스카스 습식과 비슷한 '로프' 형태를 선택했다. 참고로 로얄캐닌 습식 사료에는 젤리, 그레이비, 로프의 세 종류가 있는데... 로프는 많이 퍽퍽한 습식, 그레이비는 건식형태의 고형이 있는 타입, 젤리는 젤리 형.. 2023. 2. 6.
사료 - 로얄캐닌 사료 체험 키트 & 1+1 쿠폰 (고양이 사료) 특히 원료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댕이는 로얄캐닌을 먹는 중이다. 긴 시간 고양이 사료를 판매해 온 회사이기도 하고 고양이 연령별, 건강 상태별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니 세간의 평판 보다는 회사의 역사를 믿기로 한 것. 각설하고, 로얄캐닌에서는 1회에 한해, 고양이/강아지 사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https://www.royalcaninevent.com:447/lifestage/index.asp 크게는 개와 고양이용 사료를 선택할 수 있고 반려동물을 선택하면, 나이와 건강 상태와 관련해 다시 세부 사항을 선택할 수 있다. 호댕이는 8개월 정도고 건강 관련된 문제는 없어서 0~1살, 건강 관련 특이사항은 없음을 선택했다. 신청 이튿 날 도착한 로얄캐닌 샘플키트. 택배비 3.. 2023. 2. 2.
용품 - 도트캣 고양이 L클래스 900 수직형 스크래쳐 호댕이는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스크래쳐를 잘 사용하고 있다. https://bonta.tistory.com/854 고양이 용품 - 펫톤 소파 스크래쳐 딥 그린 호댕이를 데려온 뒤로 맞는 '내' 첫 생일. 그런데 무슨 일인지... 내 생일임에도 선물을 고양이 선물이 들어온다. 그렇게 선물로 받은 '펫톤 소파 스크래쳐 딥 그린'. 안그래도 스크래쳐를 하나 사 bonta.tistory.com 호댕이가 어찌나 마음에 들어하는지 벌써 양 날개 부분은 너덜너덜 해졌을 정도. 그런데 호댕이 덩치가 커 감에 따라, 늘 바닥에 웅크리고 발톱을 긁는 호댕이가 조금 안쓰러워 보였다. 그래서 주문한 수직형 스크래쳐. 수직형 중에서도 되도록 높이가 높아, 호댕이가 바로 서서 나무를 긁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 2023. 1. 30.
화장실 - 청소와 전체 모래 갈이 (아메리칸솔루션 언씬티드) 호댕이를 데려오고 처음으로 화장실을 닦아줬다. 용변을 치우는 건 하루 평균 2~3회 정도 해 주지만 화장실 자체를 닦아 준 적은 없는 것 같아, 전체 모래갈이도 한번 해줄 겸 화장실을 닦아낸 것. 청소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모래를 다른 곳에 비우고 (호댕이의 경우, 다른 화장실을 하나 더 구매해 둔 게 있다) 퐁퐁과 수세미로 묵은 때(...)를 벗겨 낸 뒤 잘 말려서 사용하면 OK. 고양이를 키워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양이가 용변, 특히 소변을 보면 모래 층 사이가 아니라 모래를 퍼낸 뒤 바닥에 닿게끔 싸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무리 감자를 캐낸 다 한들, 화장실 자체가 오염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주는 아니라도 3~4개월에 한번 정도는 기존 모래를 다른 곳에 옮겨서 햇볕 소독해 주고 화장..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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