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옹's 여행이야기/인천1 인천 - 강화도: 다랑채 (전통찻집) 음료수 한잔 안 얻어마시고 남기는 후기. =) 다랑채032-934-8460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51번길 24지번선원면 신정리 303 가로등이 모두 꺼진 강화도의 밤, 심지어 빗길.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긴 있는지 의아해 하며캄캄한 빗길을 헤치고 도착한 다랑채. 그나마도 메인도로에서 살짝 빠져나온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어서한 번은 그냥 지나쳤다 U턴을 해서 되돌아와야 했던 곳.낮이었다면, 비가 안왔더라면 조금은 찾기 수월했을까? 나무로 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구쪽에는 모자나 가방, 다기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그리고 뭔가 동양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코를 자극하는 찌릿한 향.쌍화차의 향기일까?아무튼 뭔가 알싸한 향이 코 끝을 자극하며다랑채가 '카페'가 아닌 '찻집'임을 알린다... 2018. 3.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