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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 골목길 산책 중 우연찮게 들여다 본 골목길. 가스통도 그렇고... 어릴 때 생각이 조금 나는 곳이었다. - 아이폰11 PRO MAX 2023. 3. 8.
일상 - 23.03.08 봄 어느 새,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봄. 아이폰 11 PRO MAX 2023. 3. 8.
일상 - 겨울, 장미 (아이폰11 PRO MAX) 길을 걷다 마주친 장미. 한 겨울 추위 속에 마치 피어 있는 것처럼 제 모습 그대로 내 시선을 사로 잡은 녀석. 2023. 1. 20.
종로구 - 창덕궁 돈화문 (아이폰 11 PRO MAX) 안국역을 나와 걷던 도중 만난 문(門) 하나. 경복궁은 이미 지나왔을텐데 이곳은 어디일까? 알 수 없는 한자가 하나 포함된 ?화문. 지도앱을 꺼내 들어 확인해 보니 돈화문이라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88%ED%99%94%EB%AC%B8 돈화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덕궁 돈화문(昌德宮 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다.[1] 대한민국의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어 있다. 창덕궁 완성 7년 후인 태종 12년(1412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ko.wikipedia.org 도타울 돈을 써서 돈화문인 것 같은데...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며 덕수궁이나 경복궁을 그리 열심히 다녔는데 바로 옆에 있는 창덕궁 돈화문은 왜 와 .. 2023. 1. 10.
일상 - 22.12.21 청룡산, 눈 (아이폰11 PRO MAX) 점심시간은 산책 나온 사람들이 종종 보였던 길. 오늘은 눈 때문인지 조용하다. 부지런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바닥을 지키고 있는 친구가 대장인 모양이다. 몸집이 제법 컸을 것 같은 개의 발자국. 간혹 산책 나오는 리트리버가 한마리 있었는데... 그 녀석이 남긴 흔적일까? 단풍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워 진 가운데 마른 잎이나마 존재감을 뿜어 내고 있던 녀석. 흰색과 어우려져 더욱 강렬한 느낌이다. 그리고 관악구청 앞에서도 발견한 강렬한 붉은 빛. 2022. 12. 21.
장성 - 백양사, 늦가을 혹은 초겨울 단풍 (11/22) 강천산 휴게소(순창 고추장마을)에서 차를 달려, 목적지인 장성 백양사에 도착했다. 해가 짧아져 제법 어둑어둑하기도 했고 올라오는 길에 살펴 보니 단풍이랄 것도 없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남은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백양사 아래 상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음을 재촉했다. 백양사로 오르는 길 초입에 보이던 단풍나무. 우리처럼 뒤늦게 백양사를 찾는 사람을 위해서인지 정말 온 힘을 다해 단풍잎들이 붙어 있었는데 정말 이거라도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지 싶었나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단풍은 이미 땅에 떨어져 있었고 그나마도 말라 바스라져 차가 지날 때마다 먼지로 피어 오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나마 이렇게 나뭇가지 사이에서 곱게 마른 아이들이 예뻐 보일 정도. 단풍철이 지나도 한참을 지났으니 어쩔 수 없.. 2022. 12. 1.
20.09.14 - 일상: 무궁화 우리나라의 국화임에도 불구하고 보기 힘든 꽃. 무궁화. 그 보기 어려운 꽃이 눈에 들어와 냉큼 휴대폰을 들이 밀었다. 무궁화에는 벌레가 많이 꼬인다고 하는데... 그게 일제가 지어낸 헛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어제 눈에 띈 이 무궁화에는 벌레가 한 마리도 없었다. 하지만 벌레가 있으면 또 어떤가? 그 만큼 벌레들에게도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 아닐지... 무궁화 주변의 넘치는 꽃가루를 보면 내가 벌이라도 무궁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듯. 2020. 9. 15.
20.09.13 - 일상: 영등포 뒷편에 자리 잡은 으리으리한 건물들과 바로 앞에 위치한 오래된 공장들. 타임스퀘어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차량들과 문 닫은 공장의 한산함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아직 성체가 아닌 것 같은데 젖이 불어 있던 녀석. 묘하게 사람을 잘 따른다 했더니 가게 앞에 물그릇이 눈에 들어왔다. 거리의 동물들에게도 따뜻한 사회가 되길... 개인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물. 다만, 그 건물 때문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야말로 바다로 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하늘이었다. 2020. 9. 15.
19.01.27 - 부산 : 감천문화마을 (부산 1월 여행 마지막 방문지) 이번 부산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곳, 감천문화마을이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정말 뜻밖에 좋았던 곳이고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의외로 좋았던 곳이라면 처음부터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 우선 감천 문화마을은 남포동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제법 규모가 있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사설 주차장들도 보이지만,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공영주차장쪽에서 감천문화마을 전경을 바라보는 것. 필자 역시 이 전경을 보고 이곳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감천문화마을' 하면 이 광경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다른 하나.. 2019. 4. 16.
19.01.26 - 부산: 밤거리 2 (용두산 공원 > 부산타워 > 자갈치시장 > 깡통시장) 사실 용두산 공원에 부산타워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용두산 공원에서는 부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라는 말만 듣고 그저 용두산 공원을 향했을 뿐... 그래서 부산 시내에서 간혹 보이는높은 기둥이 뭔가 하고 궁금했는데용두산 공원에 오르니 모든 비밀이 풀렸다.그 친구가 바로 부산타워였던 것. 아울러 부산타워 우측에 자리잡은 멋들어진 정자...모양의 커피숍,'투썸플레이스'.이번 서부산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부산타워 맞은 편에 위치한 LOVE BUSAN TOWER 조형물.내노라 하는 도시에는 모두 있다는 LOVE 조형물이다.가능하면 맞은 편에 카메라나 휴대폰 거치대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결국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게 아쉬웠지만,일단 이 자체로 좋은 .. 2019. 3. 12.
19.03.01 - 스냅: 석양 (아이폰X) 지난 삼일절,유난히 거대했던 석양,휴대폰 밖에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오후. 2019. 3. 7.
19.01.26 - 부산: 밤거리 (족발골목 > 국제시장 > 패션의거리 > 대각사 > 중앙성당) (호텔의 위치가 좋은 편)이라서부산의 밤거리를 구경하기 위해 설렁설렁 길을 나섰다.이 당시 기온이 4도 가량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바람 때문인지 상당히 춥게 느껴졌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호텔 바로 인근에 위치한 족발골목.(부산어묵집, 삼진어묵)에서 이미 이것저것 잔뜩 먹었기에그리고 이미 (꽤 괜찮은 족발집)을 알고 있기에굳이 족발집에 가보진 않았지만,혹시 간단히 한잔 생각이 나는 여행객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 아울러 인근에 낙곱새(낙지+곱창+새우?)를 잘 하는 집도 있다니식도락과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것도부산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방법 중 하나일지 모르겠다. 지나는 길에 살짝 엿본 국제시장.시간이 시간인지라 문을 연 가게는 보이지 않았다.낮이 되면 조금 북적거릴른지...관광지로써의 기능이 클지 시장으.. 2019. 2. 26.
19.01.26 - 부산: 맛집 삼진어묵 SINCE 1953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삼진어묵 영도본점051-412-5468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지번봉래동2가 39-1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흰여울 문화마을"을 뒤로하고 찾은 부산 삼진어묵.으로 유명한 곳을 찾다 보니흰여울 문화마을 바로 옆에 삼진어묵이 있기에 잠깐 들렀다. 삼진어묵 건물 앞에 위치한 주차장.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굉장히 여유가 있었다.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삼진어묵 본점.한껏 기대를 안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시간이 늦어서일까?어묵도 많이 비어 있고 생각보다는 썰렁한 느낌이었다.오히려 현대백화점 판교점 삼진어묵이훨씬 왁자지껄한 것이 더 분위기가 괜찮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택배가 가능한 제품은 비닐포장된 어묵 뿐이며3만원 이상 제품은 무료배송이다. 삼진어.. 2019. 2. 11.
19.01.26 -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 변호인 촬영지 (아이폰X 카메라) 서울에서 출발이 늦은 통에 보게 된 국제시장이나 자갈치시장에서는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하기에원래 동선에서는 이동이 쉽지 않은 곳이었는데부산 도착이 늦은지라 '석양이 좋다'는 이곳을 바로 찾았다. 흰여울 문화거리를 향해 걷다 만난 간판.이 부근에 재개발 소식이 있는 모양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겠지만외지인이 보기에는 과거의 모습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아다소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필자가 살고 있는 마을이 그랬듯이... 서울에서는 본 적 없는 주민자율 게시판이라는게 있다.필자가 어렸을 때는 저런 내용들을'벼룩시장' 같은 생활 정보지에 싣거나벽, 전봇대 등에 붙였던 것 같은데부산은 아예 자율게시판을 운영하는 모양이다. 한참을 걷다 보니 흰여울 문화마을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인다.지도상으로는 꽤 .. 2019. 2. 9.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 홍예교와 해드리오, 그 외의 장소들 (18.12.08 / 아이폰X) 내 돈 주고 다녀와서 남기는 후기 =) 선샤인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워낙 많다 보니,총 6개로 포스팅을 쪼갤 생각이었다. 그 중, 처음이 두번째가 세번째는 네번째가 지금 포스팅 하려는 이고다섯번째는 마지막이 이다. 너무 많아 언제나 올리나 하고 있던 포스팅인데 이래저래 벌써 중반. 어쩌면 필자의 포스팅을 보고 선샤인 스튜디오를 방문한다면,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할지도 모를 일이다. 존재감으로는 글로리 호텔 못지 않은 곳,홍예교.미스터 선샤인을 본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장소 중 하나다. 그리고 그 존재감 만큼이나 멋들어진 공간이기도 하다.홍예교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아름답지만,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치를 액자 삼아 바라 보는 거리. 시야를 조금 바꿔, 홍예교에서 .. 2018. 12. 29.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 애기씨 집 & 루시드로잉 (18.12.08 / 아이폰X) 직접 다녀온 뒤 남기는 후기 =)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포스팅을 상당히 쪼개서 하게 된다.한번에 올리기에는 티스토리의 사진 개수와 용량 제한에도 걸리고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썩 좋지 않을 것 같긴 하니까. 아무튼 이번엔 비교적 짧게 애기씨집과 루시드로잉을 포스팅 해본다. 사실 미스터 선샤인 안내 지도를 보기 전까지이곳이 애기씨 집인지도 몰랐던 곳이다.그냥 한옥이구나, 잘 꾸며져 있구나 하며 휘 둘러보고 나왔는데...지도를 보니 바로 이곳이 애기씨의 거처라고. 어쩐지 사람들이 이곳에 올라 여기저기 살펴 보고 하더라니...아무리 아무 준비 없이 왔다지만 지도조차 꺼내보지 않은게 실수였다.집에 와서 뒤늦게 지도를 보며 깨달아 봐야 아무 소용 없으니,비교적 따뜻한 글로리 호텔에서 지도를 충분히 숙지하.. 2018. 12. 29.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 구동매, 불란서제과점 & 동매집 & 화월루 (18.12.08 / 아이폰X) 내 돈 주고 방문하고 남기는 후기 =) 유진초이, 애기씨와 함께가장 인상적인 조연(주연?) 중 한 명인 구동매.천민이 일본으로 넘어가 칼잡이(무사? 사무라이?)로 출세한 자수성가형 캐릭터에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꿈 꾼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글로리 호텔을 나서면 바로 이어지는 곳이 지금 소개할 일본인 거리다. 일본인 거리 초입에는 불란서 제과점이 있다.미스터 선샤인을 보기 전부터 지천에 널린 파리바게트마다'불란서 제과점' 포스터가 붙어 있었기에 전혀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그곳.드라마를 보기 전부터 그랬지만 보는 내내 정말 PPL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여기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면작은 거라도 하나 사먹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비어 있었다.대신 친절하게 구동매집에서 .. 2018. 12. 28.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 입장 & 글로리 호텔 (18.12.08 / 아이폰X) 내 돈 주고 다녀온 뒤 남기는 후기 =) 필자는 주제가 확실한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본다.한국 드라마는 주제를 희석시킬 정도의 러브 라인이 심해 썩 좋아하지 않는 편.하지만 '미스터 선샤인'은 정말 재미있게 봤다.러브 라인 역시 메인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한 수단이라는 느낌이었기 때문. 아무튼 그 때문에 얼마 전, 도 다녀왔고,지난 12/8에는 영하 10도(서울 기준)라는 맹추위를 뚫고 선샤인 스튜디오를 다녀왔다.사실, 지난 주 토요일(12/22)에도 야간개장을 보러 다녀오긴 했지만...그에 앞서 지지난주(...)의 기록을 먼저 남겨 본다. 우선, 선샤인 랜드와 선샤인 스튜디오는 다른 곳이다.나란히 붙어 있긴 하지만,선샤인 랜드와 스튜디오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으로논산 훈련소(...) 쪽에서 진입하면 처.. 2018. 12. 28.
청주 - 운보의 집: 미스터선샤인 주한미국공사관 (18.10.21 / 아이폰X) 운보의집 분재공원미술관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92-41 영업시간: 화~일 09:30 ~ 17:30휴무일: 월요일 벌써 2주 전임에도 여기저기 단풍이 들어있었다.아마 단풍은 이번 주말(11/3)이 마지막일듯.그것도 남쪽 지방에서나 볼 수 있으려나? 열심히 길을 달려 도착한 운보의집.수년 전에 청주에 왔을 때는 어디 갈 곳이 마땅치 않아수암골 벽화마을, 상당산성만 살짝 들렸었는데미스터 선샤인 덕분에 이곳을 새로 발견할 수 있었다. 운보의 집 주차장.차량을 몇대 못 세우긴 하지만,일단 주말임에도 주차장에 여유가 있는 편이었고조금 떨어진 곳에 넓은 마을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을듯. 입장료가 있는 줄은 몰랐기에 매표소를 보고 살짝 놀랐다.입장료도 저렴하지 않은 성인 1인 6천원.두명이 방문하.. 2018. 11. 1.
대전 - 빵집: 성심당 케익부띠끄 (몽블랑 컵케익 / 아이폰X) 성심당케익부띠끄1588-8069제과, 베이커리대전 중구 대종로 480 1층 으능정이 사거리가 있는 대종로를 거닐다 보면이곳,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국적인 건물,따뜻한 노란색의 조명,게다가 가을 몽블랑 포스터를 본다면 더더욱 그냥 지나치지 못하리라.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도 크게 없이 한적한 모습이다.저 안에서는 아마 성심당 순수롤을 만들고 계신듯.이렇게 주방을 공개해 놓으니 훨씬 믿음이 간다. 하지만 이날의 목적, 몽블랑이 먼저다!라고 컵케익 코너를 둘러봤는데 몽블랑이 없다...일요일 저녁 시간이라 모두 팔려버린 걸까?다른 케익들도 모두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가을 몽블랑'이었는데 말이지. 라고 엄청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바로 그 순간! 카.. 2018. 10. 30.
대전 - 빵집: 성심당 옛맛솜씨 (떡 카페 /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성심당옛맛솜씨1588-8069디저트카페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6 1층 성심당 에서 내려다 보이는성심당 옛맛솜씨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 곳인데가게를 확장이라도 한 걸까? 케익 부띠끄와 플라잉팬성심당 본점과 테라스 키친그리고 성심당 옛맛솜씨까지...이 거리의 이름을 성심당길로 바꿔도 이상하지 않을듯. 성심당 계열사(?)들이 의외로 많다.아무튼 성심당 체인을 이용할 때마다 1시간짜리 주차권을 주는데이 주차권은 두장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결국, 두장이 있어도 주차 할인은 한 시간 밖에 받을 수 없는 것. 하지만 성심당 옛맛솜씨에 가면 이걸 2시간짜리 1장으로 교환해 준다.아마 신규 체인을 가보게 하려는 성심당의 전략인듯. 이곳의 컨셉은 떡집 정도 ..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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