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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98

타이어 - 미쉐린 PS5 + PS4 조합으로 교체 (티스테이션 난곡점) 출퇴근 시간 기온도 7도 이상으로 올라와서 지난 3/27 샵을 방문해 윈터 타이어를 내렸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오후 8시까지 영업이었는데 요즘은 7시 전에 영업을 종료하시는지 퇴근 후 오후 7시 예약을 하니 조금 곤란해 하시는 모습이었다. 올 겨울에는 주말에 예약을 잡아야 하는 건가? 샵 위에 창고가 있는 것 같아 다음 날도 바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약은 이틀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샵에 도착하니 내 차에 장착할 타이어가 준비돼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프트에 차를 띄워 세분이서 척척 작업을 해주셨는데 첫 방문에는 두분, 두번째는 한분, 이번은 세분... 이 부분도 조금 기억에 남긴 하는군. 휠을 탈거한 김에 반타공 디스크 사진을 한번 남겨 봤다. 나름 스포티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2024. 4. 3.
기타 - BMW 430i 컨버터블(F33) 연비 430i 컨버터블의 외형을 보면 영락 없는 스포츠카다. '스포츠카'로 출시된 M4 컨버터블(F83)과 거의 동일한 외형을 갖고 있는데다 탑까지 오픈하면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그냥 스포츠카일 수 밖에. 사실 2 DOOR 쿠페니 스포츠카...라 해도 되긴 하려나? 보험도 스포츠카로 구분 돼 추가 요율을 받고 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4 DOOR 세단은 아니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진 자체는 BMW의 X30i 라인업의 B48 엔진이 탑재돼 있어, 출력도 연비도 스포츠카인 M4와는 천지차이다. 하드탑의 무게를 감안하면 530i나 630i와 비슷한 거동과 무게를 보이지 않을까? 각설하고... 2주 전 고속도로 정속주행을 한 뒤 계기판을 담아봤다. 주행한 거리 332.8km, 주행 가.. 2023. 11. 6.
액세서리 - 아이나비 QXD8000 블랙박스 DIY (BMW F33 430i 컨버터블) 블랙박스가 주행 중 수시로 재부팅 되고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주차 녹화 설정도 해놨는데 시동을 끄면 전원이 나가버려서 블박 고장인 줄 알고(보조배터리 센터에서 그리 안내를 해줘서...ㅠㅠ) QXD8000 제품을 추가로 구입했다. https://bonta.tistory.com/962 액세서리 -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 AS 2년여 전에 설치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이 죽었다. https://bonta.tistory.com/660 정비 -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에코 파워팩 12C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직접 장착 하고 남기는 후기 지 bonta.tistory.com 물론 결과적으로는 보조배터리 고장이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QXD5000 제품도 시거잭으로 전원을 공급하니 주.. 2023. 9. 11.
정비 - BMW 바바리안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 지난 5년간 잘 타고 다니던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이번 달 29일로 보증이 만료 돼 사설 업체에서 보증만료 점검을 받았다. https://bonta.tistory.com/921 점검 - BMW 보증만료 사설점검, 용인 퍼센트인 잘 타고 있는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3월 말로 보증이 만료 돼, 급히 BMW 사설점검 센터를 찾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날짜를 잡고 비용 6.6만원을 지불하면 약 40분 정도에 걸쳐 차량 하부와 bonta.tistory.com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몇 군데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 그 외 그간 운행중 불편했던 부분들을 체크해 이미 예약해 뒀던 BMW 바바리안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를 향했다. 고척 돔구장을 지나면 BMW 구로 .. 2023. 3. 17.
튜닝 - BMW 430i 컨버터블 M4 스타일 스포일러 DIY (F33, 4컨버) 주차장에서 탑을 닫다 리어 스포일러를 거하게 해먹었다. https://bonta.tistory.com/783 튜닝 - BMW 430i 컨버터블 리어 스포일러 파손 오랜만에 방문한 지인의 주차장. 탑을 오픈하고 주행하다 주차를 한 뒤, 탑을 닫는 과정에서 뭔가가 크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차에서 내려 보니 늘 걱정하던 사태가 실제로 발생했더군. 탑 bonta.tistory.com 그 이후, 알리에서 어눌한 RKP스타일 스포일러도 구매해 보고 (핏이 아예 맞지 않아 장착 실패) 네이버 스토어에서 장착까지 해주는 업체에 비싼 돈을 주고 스포일러를 장착해 봤지만 그 역시 들뜸으로 인해 실패... 업체명을 공개하지 않겠지만 구입 당시에도 문제가 좀 있었고 조만간 문을 닫지 싶다. (어쩌면 이미 닫았을지도..... 2023. 3. 1.
정비 - BMW 워셔액 보충 (F33 430i 컨버터블) 거의 2년만에 워셔액 보충 경고등이 떴다. 경고등이 떠도 워셔액이 안나오는 건 아닌 것이 아마 1L 이하인 경우 띄워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BMW는 워셔액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난 2021년 2월에 보충하고 그간 문제 없이 사용했던 소낙스 더 뷰 에탈올 워셔액을 선택했다. 특이사항이랄 것은 없지만 4L에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 2년에 한번 정도니 검증된 제품을 넣는 것 뿐, 경제성을 고려하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 (어차피 에탄올에 계면활성제 조합 아니겠는가?) https://bonta.tistory.com/653 정비 - 워셔액 보충 (BMW 430i 컨버터블, F33) BMW는 공식 센터에서 BSI(소모품 교환)를 받아도 워셔액을 보충해 주지 않는다고 들었다. 현.. 2023. 2. 23.
연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연비 출발 전 고급휘발유를 가득 주유하며 남긴 사진. 4년하고 8개월 동안 98,014km면 꽤 많이 탔다.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 Full to Full 연비 측정을 해볼까 한다. 각 지역에 도착해서 움직인 거리를 생략한다 해도 고속도로와 국도의 비율이 9:1 을 가볍게 넘길 것 같은 코스. 거제는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생소한 도로를 달린다. 휴게소 역시 평소 가볼 일이 없는 곳들... 그래서 가볍게 남겨 본 덕유산 휴게소 차량 사진이다. 정말 열심히 다닌다고 다니는데도 아직 못 가본 곳들 투성이. 각설하고 모든 코스를 소화 후, 고창읍성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군산 휴게소에서 담은 주행 거리와 주행가능 거리. 서울에서 가득 주유를 한 이후, 770km를 달렸고 앞으로 163km를 더 달릴 수 있다고.. 2022. 11. 23.
튜닝 - 차량용 그물망 포켓 (그물 주머니) 친구가 출고한 볼보S60 의 사이드 포켓이 좋아 보여, 비슷한 제품이 없는지 찾아 보니 비슷한 녀석이 눈에 띄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배송비를 포함해도 더 저렴한 제품이 있긴 했지만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기도 했고, 빠른 배송을 위해 국내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했다. 그런데 품질이 조악해도 너무 조악하다. 제품 자체의 마감이 좋지 못한 거야,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다 치는데 '부착' 하는 제품인데 테이프는 제대로 된 걸 써야하는 것 아닌가? 조잡한 양면 테이프를 제거하고 3M 테이프로 보수를 진행했다. 차라리 양면 테이프 없이 출고가 됐다면 테이프를 제거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을텐데... 차라리 알리산 스포일러들처럼 양면 테이프를 그냥 동봉해서 판매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테이프 상태를 보고 유저가 선택해.. 2022. 3. 3.
정비 - 매트 교환 (바이오카매트) 출고 때부터 쓰던 순정 매트를 교환했다. 순정이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마음에 들긴 했지만 4년 정도 쓰니 엑셀레이터 발 지지대 부분이 헤지기 시작해서 기분도 낼 겸 그간 고민하던 바이오 카매트를 구입했다. 순정 매트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은 부분도 있고 화사한 줄무늬가 마음에 들어, 사제 매트를 선택했다. 사실 수개월 전부터 구입을 고민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코일 매트이기도 했고 순정 매트 만족도가 높아서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 그런데 막상 깔아 놓으니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민이 길었던 만큼 기대치도 올라간 까닭에 생각 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사해진 건 사실. 코일 매트지만 두께가 얇아 부담이 조금 덜하고 사제임에도 운전석 쪽은 나름 잘 맞아 .. 2022. 3. 3.
잡담 - 'BMW 420i 컨버터블' G23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BMW 430i 컨버터블 기변 고민에서 이어짐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잡담 - 'BMW 430i 컨버터블' 과 기변 고민(F33) 지난 금요일, 갑자기 포근해 진 날씨에 퇴근길 오픈을 생각하며 힘을 내려 했으나, 미세먼지가 엉망이라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다. 봄, 여름, 가을. 모두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고 겨울 조 bonta.tistory.com F33 430i 컨버터블이 두루두루 마음에 드는 차인 건 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내게는 사륜구동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G23 m440i xDrive 컨버터블이 바로 사륜구동이란다. 내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V6 3000cc 엔진으로 387마력을 뽑아내면서 연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9.6km/L. 2022년식 차량답게 드라이빙 어시스턴.. 2022. 3. 2.
잡담 - 'BMW 430i 컨버터블' 과 기변 고민(F33) 지난 금요일, 갑자기 포근해 진 날씨에 퇴근길 오픈을 생각하며 힘을 내려 했으나, 미세먼지가 엉망이라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다. 봄, 여름, 가을. 모두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고 겨울 조차, 기온이 영상이면 여지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이럴 거면 뭐하러 컨버터블을 타나?' 그리고 이어지는 기변 생각... 그런데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430i 컨버터블 만 한 차가 없다. 심지어, 컨버터블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생각해도 말이다. BMW 430i 컨버터블, 코드명 F33은 하드탑 컨버터블의 특성상 여느 쿠페와는 달리, C필러의 각도가 쿠페라기보다 세단에 가깝다. 사실 '라인' 만을 보자면 썩 아름답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덕분에 쿠페이면서도 2열 헤드룸 공간이 여유로워, 175cm 이하의 성인이라면 타.. 2022. 3. 2.
튜닝 - BMW 430i 컨버터블 리어 스포일러 파손 오랜만에 방문한 지인의 주차장. 탑을 오픈하고 주행하다 주차를 한 뒤, 탑을 닫는 과정에서 뭔가가 크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다. 차에서 내려 보니 늘 걱정하던 사태가 실제로 발생했더군. 탑을 수납하는 과정에서 트렁크가 반대 방향으로 열리는데 트렁크가 주차장 벽 쪽으로 향하며 스포일러가 벽에 닿은 것. 다행히 트렁크 자체가 파손되거나 스포일러가 벽에 닿는 과정에서 모터에 무리가 가, 오픈 자체가 안되는 상황은 면했다. 단지 아직 장착한지 1년도 안된, 마음에 들었던 스포일러가 망가져서 마음이 조금 아플 뿐. 또 다시 다행힌 점은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 정도? 멀리서 보면 파손된 부분이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하지만 깨진 부분이 꽤 날카로워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거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기존에 .. 2022. 1. 25.
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보쉬 에어로 트윈 와이퍼 교환 지난 2019년 7월, 운전석 와이퍼만 보쉬 에어로 트윈으로 교환했었다. BMW - F33 430i 컨버터블 와이퍼 교체 (보쉬 에어로 트윈: 멀티클립) BMW 430i 컨버터블 (F33)을 출고하고 1년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와이퍼 교환 주기가 통상 1년이라고는 하지만 대체로 2~3년씩은 큰 문제 없이 사용했었는데 BMW 출고 와이퍼 수명이 다 bonta.tistory.com BMW 정품 와이퍼는 가격이 꽤 비싸기도 하고 기존 차량들에서도 보쉬 와이퍼를 만족하며 사용했기 때문에 주저 없이 보쉬 에어로 트윈을 선택한 것. 참고로 와이퍼를 세우는 방법은... 1. 시동 버튼 누름 (엔진 OFF) 2. 시동 버튼 누름 (전기장치 OFF) 3. 와이퍼 레버를 아래 방향으로 3초 이상 누르기 BMW 3시리즈는.. 2022. 1. 6.
튜닝 - BMW 430i 컨버터블 오픈모듈 PC 인식 오류 (FT232R USB UART) 2018년 출고 이후, 이제서야 오픈에 조금 익숙해 진 느낌이다. 차량을 처음 구매했던 무렵에는 오픈을 하더라도 창문은 모두 올리고 다녔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오픈 후에도 창문을 모두 내리고 다닌다. 해서 기존에 장착했던 오픈모듈의 설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BMW - F33 430i 컨버터블 오픈모듈 세팅 (스마트탑) 지난 번에 오픈모듈을 설치해 잘 사용하던 중,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 몇가지 세팅을 다시 하기로 했다. 새 제품을 구매하면 이미 기본 설정이 된 상태라 그대로 설치해도 탑 오픈/클로즈는 bonta.tistory.com 기존, 오픈 후 모든 창문이 올라가던 설정을 오픈 후에 모든 창문이 내려가도록 변경하기로 한 것. 그런데 USB케이블을 연결.. 2021. 7. 3.
후기 - BMW 430i 컨버터블 순정 브레이크 패드 지난 화요일(6/22), BMW 역삼 패스트레인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순정으로 교환했다.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정비 - 브레이크 패드 교체 (BMW 430i 컨버터블, F33) 18년 4월에 차량을 출고하고 7.1만km 정도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 알림이 떴다. 브레이크를 험하게 쓰는 사람들은 3~4만km 에 교환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7.1만km 면 많이 탄 편이 속하는 걸까? 앞 패드 bonta.tistory.com 기존에 사용하던 브레이크 패드. 출고 때 짝꿍으로 7만km 넘게 정말 잘 사용했다. 패드를 제 때 교환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디스크에 손상을 줘, 디스크까지 교환해야 한다고 하니 그 전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을 해두는 것이 좋다. 윗 사진과 비교해 확연히 두꺼워진 브레이크.. 2021. 6. 27.
정비 - 브레이크 패드 교체 (BMW 430i 컨버터블, F33) 18년 4월에 차량을 출고하고 7.1만km 정도에 브레이크 패드 교환 알림이 떴다. 브레이크를 험하게 쓰는 사람들은 3~4만km 에 교환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7.1만km 면 많이 탄 편이 속하는 걸까? 앞 패드 1,200km, 뒷 패드 2,200km에 남긴 사진. 그런데 생각보다 거리 줄어드는 속도가 빨랐다. 300km는 타지도 않았을진데, 오늘 아침 기준으로 앞 패드가 900km 였으니... 패드 사진을 찍어 보니, 눈 딱 감고 더 타자면 탈 수 있을 두께다. 알림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잊고 있다 디스크까지 해먹을 위험이 적긴 한데 안전에 돈 아끼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는가? 일단 브레이크 패드는 교환하기로 결정하고, 흔히 사람들이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모 사설 업체의 430i 컨버터블 브레이.. 2021. 6. 22.
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붓펫 구입 (색상코드 확인) 작년 11월, 참으로 어이 없는 사고가 있었다. 좁은 골목길을 들어갔다가, 누가봐도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와 접촉이 있었다. 도로에 벽돌을 괴서, 연석 위에 얹어둔 냉장고를 차량이 건드렸으니 당연히 냉장고가 떨어질 수밖에. 물론, 차량 역시 데미지를 꽤 입었다. 사고가 나자마자 주변 상인들이 몰려나와, 이곳은 우리가 나라에 돈을 내고 사용하는 '사유지'라며 목에 핏대를 세운다. 식당 주인 아주머니는 대뜸 보자마자,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라며 20만원을 달라시고... 저 냉장고의 어디가 사용하고 있는 비주얼인지... 당시 조회해 보니 이 도로는 군유지였다.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지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었지만... 마음 같아서야, FM대로 보험처리 해드리마 하고 도로 무단 점거, 차양막 불법 설치 등으로.. 2021. 5. 15.
정비 - BMW 바바리안 모터스 자유로 서비스센터 부품 구입 바로 전에 포스팅한 스톱 버퍼를 주문하기 위해 비머베르크(https://cafe.naver.com/bimmerwerks)와 연계된, 바바리안 자유로 서비스센터 게시판에 문의 글을 남겼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바리안 자유로 서비스센터에서 채팅을 남겼는데, 부품 구입은 가능, 하지만 워런티는 불가란다. 스톱 버퍼를 일부러 뽑은 것도 아니고 탑을 여닫는 과정에서 망실된다면, 설계 미스나 구조 결함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다. 아무튼 재차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요청해 봤지만, 보증팀에서도 안된다고 했다며 워런티 대상이 아니라는데야 별 수 있겠나... 물론, 조금 더 강하게 클레임을 걸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오너 실수로 분실되는 부품이 아니다!) 실갱이를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부품 주문을 요청했다.. 2021. 5. 15.
정비 - BMW 비머캣 부품 품번 찾기 (430i 컨버터블) 컨버터블에만 들어갈 법한 작은 부품이 하나 있다. 이름 하여 스톱 버퍼, 품번은 51 17 7 168 576. 2열 헤드레스트 뒷 판이 여닫힐 때, 충격을 완화해 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사진을 보면 우측 헤드레스트 뒤에는 빈 구멍이, 좌흑 헤드레스트 뒤에는 고무 부품이 하나 보인다. 저 손톱보다도 작은 부품이 바로 스톱 버퍼. 그런데 이게 완전히 고정이 돼 있는게 아니라, 고무 스토퍼를 꼭 끼워 놓은 형태라서 탑을 여닫다 보면 간혹 사라지곤 한다. 같은 차종을 타는 사람 중, 저 부품이 사라졌다는 사람이 꽤 되는 걸로 보아, 일종의 고질병이라면 고질병인 모양. 우선 비머캣(https://bimmercat.com/)에 접속해 이 녀석의 품번을 한번 찾아보자. 우선 4시리즈 중에 F33을 선택하고 .. 2021. 5. 15.
정비 - BMW 서초 중앙 서비스센터 AS 완료 (430i 컨버터블) 지난 주, 냉각수 누수 때문에 AS를 접수 했었다.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냉각수 누수 견인 지난 포스팅에서 냉각수가 사라졌고 수돗물을 3.5L나 보충했다고 했는데 어제 오전에 차량 상태를 보니 어쩔 수 없이 입고를 시켜야 했다. 주차장에서 만난 차량 상태... '혹시 이게 내 차에서 나 bonta.tistory.com 5/4 저녁 늦은 시각에 센터에 넣었으니, 당연히 5/5 하루는 쉬고 5/6 오전에 차량 입고를 알리며 증상을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 점검은 빨라도 5/10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 들었는데 의외로 점검 역시 접수 당일인 5/6 오후에 가능하다는 소식. 그리고 5/6 오후에 다시 연락이 와서 냉각수 호스 쪽에 파손을 확인했고.. 2021. 5. 10.
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냉각수 누수 견인 지난 포스팅에서 냉각수가 사라졌고 수돗물을 3.5L나 보충했다고 했는데 어제 오전에 차량 상태를 보니 어쩔 수 없이 입고를 시켜야 했다. 주차장에서 만난 차량 상태... '혹시 이게 내 차에서 나온 건가?' 하는 마음에 시동을 걸어 보니 냉각수 부족 알림이 뜬다. 보충했던 수돗물이 모두 다 샜는지 바닥이 흥건하다. 견인을 하려면 일단 차량을 지상까지 옮겨야 할 것 같아, 수돗물을 조금 더 부어 봤는데 붓는 족족 흘러나오더군. 2018년 4월 6일에 차를 인도 받았으니, 보증기간 3년을 꽉 채우고 딱 한달만에 냉각수 누수가 발생했다. BMW 타이머라도 내장돼 있는 건지... 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8월에 출고해 2016년 9월에 냉각수 누수가 있었으니, 6년을 버텨줬는데 430i..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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