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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서울식물원 23.04.26 (아이폰11 PRO MAX) 지난 수요일, 벼르고 벼르던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개장 초기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주말 교통체증과 인파,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마침 주중에 시간이 나서 살짝 들러봤다. 주차장은 지상과 지하 두개 층이 준비돼 있다. 평일 오후였음에도 지상과 지하 1층이 만차인 걸 보면 주말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초록색 띠를 따라 걷다 보면 매표소와 온실입구를 만날 수 있다. 주자창과 매표소가 바로 연결돼 있지 않았던 것이 조금 의아하긴 하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은 3,000원, 어린이는 2,000원이다. 제로페이 결제시 할인이 있는 모양. 무인 발권기에서 표를 구매하고 개찰구에 QR을 찍고 입장하면 된다. 혹시 이 과정이 어.. 2023. 4. 28.
23.02.14 - 골목길 산책 중 우연찮게 들여다 본 골목길. 가스통도 그렇고... 어릴 때 생각이 조금 나는 곳이었다. - 아이폰11 PRO MAX 2023. 3. 8.
일상 - 23.03.08 봄 어느 새,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봄. 아이폰 11 PRO MAX 2023. 3. 8.
23.02.10 - 개구리 점심 먹고 여유가 생겨 근처 동산을 찾았다. 그런데 나무 데크에 약간은 두툼한 형체가 눈에 들어왔다. 개구리. 아직 경칩이 되려면 한달여나 남았는데... 요 며칠 날이 따뜻해서인지 성질 급한 녀석이 일찍 밖에 나와 본 듯. 너무 납작한 모습에 혹여 죽었나 싶어 발끝으로 톡 건드리니 마지 못해 반응하는 녀석. 그렇게 개구리고 살아 있는 걸 확인하고 일단 데크 옆 낙엽 사이에 밀어 넣어주고 왔다. 모쪼록 살아 남아야 할텐데... 2023. 2. 10.
종로구 - 창덕궁 돈화문 (아이폰 11 PRO MAX) 안국역을 나와 걷던 도중 만난 문(門) 하나. 경복궁은 이미 지나왔을텐데 이곳은 어디일까? 알 수 없는 한자가 하나 포함된 ?화문. 지도앱을 꺼내 들어 확인해 보니 돈화문이라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88%ED%99%94%EB%AC%B8 돈화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덕궁 돈화문(昌德宮 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다.[1] 대한민국의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어 있다. 창덕궁 완성 7년 후인 태종 12년(1412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ko.wikipedia.org 도타울 돈을 써서 돈화문인 것 같은데...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며 덕수궁이나 경복궁을 그리 열심히 다녔는데 바로 옆에 있는 창덕궁 돈화문은 왜 와 .. 2023. 1. 10.
관악구 - 낙성대 (낙성대공원) 잠깐 짬을 내서 들른 낙성대, 혹은 낙성대공원. 2호선을 타고 다니며 항상 지나쳤지만 막상 찾아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은 그곳. 잠깐 짬을 내서 들른 낙성대, 혹은 낙성대공원. 2호선을 타고 다니며 항상 지나쳤지만 막상 찾아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은 그곳.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아 주시는 강감찬 장군님.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 낙성대임은 알지만, 부끄럽게도 강감찬 장군의 업적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살수대첩인가...? 아닌데 그건 을지문덕인데...?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i200400&code=kc_age_20 우리역사넷 993년(성종 12) 겨울과 1010년(현종 원년) 11월에 고려를 침입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2023. 1. 5.
일상 - 22.12.21 청룡산, 눈 (아이폰11 PRO MAX) 점심시간은 산책 나온 사람들이 종종 보였던 길. 오늘은 눈 때문인지 조용하다. 부지런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바닥을 지키고 있는 친구가 대장인 모양이다. 몸집이 제법 컸을 것 같은 개의 발자국. 간혹 산책 나오는 리트리버가 한마리 있었는데... 그 녀석이 남긴 흔적일까? 단풍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워 진 가운데 마른 잎이나마 존재감을 뿜어 내고 있던 녀석. 흰색과 어우려져 더욱 강렬한 느낌이다. 그리고 관악구청 앞에서도 발견한 강렬한 붉은 빛. 2022. 12. 21.
장성 - 백양사, 늦가을 혹은 초겨울 단풍 (11/22) 강천산 휴게소(순창 고추장마을)에서 차를 달려, 목적지인 장성 백양사에 도착했다. 해가 짧아져 제법 어둑어둑하기도 했고 올라오는 길에 살펴 보니 단풍이랄 것도 없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남은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백양사 아래 상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음을 재촉했다. 백양사로 오르는 길 초입에 보이던 단풍나무. 우리처럼 뒤늦게 백양사를 찾는 사람을 위해서인지 정말 온 힘을 다해 단풍잎들이 붙어 있었는데 정말 이거라도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지 싶었나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단풍은 이미 땅에 떨어져 있었고 그나마도 말라 바스라져 차가 지날 때마다 먼지로 피어 오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나마 이렇게 나뭇가지 사이에서 곱게 마른 아이들이 예뻐 보일 정도. 단풍철이 지나도 한참을 지났으니 어쩔 수 없.. 2022. 12. 1.
내비 - 아이나비 에어 카플레이 리뷰 (네이버맵) 카카오 장애가 터지며 카카오 내비도 먹통이 됐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꽤 좋아하던 내비였는데... 본의 아니게 대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며칠이었다. 내친 김에 다른 카플레이용 내비게이션 앱들을 사용해 보고 간단히 기록을 남겨 볼까 한다. 우선 내비게이션 앱의 오랜 강자 아이나비의 스마트폰 버전, 아이나비 에어로 포문을 열어 보겠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대명사가 아이나비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이나비 에어는 카카오 내비나 티맵 대비,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세심히 살핀다는 느낌이 있다. 우선 내비 화면 우측에 표시되는 전체 경로 막대. 목적지까지의 거리에 비례해 교통상황 등을 한번에 보여주며 현재 위치와 지나온 거리 등을 표시함으로써 얼마나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2022. 10. 28.
제주 - 롯데호텔 풍차 야경, 기대 보다는... (21.12.08) 다정이네 김밥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제주시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롯데호텔 풍차 야경을 보기 위해 차를 잠시 멈췄다. 풍차 라운지는 호텔 로비에서 바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풍차 라운지까지 내려가야 한다. 그렇게 찾은 풍차의 모습은... 생각보다는 그저 그런...? 조명을 덜 밝힌 건지... 그저 풍차가 있구나 정도의 느낌... 롯데호텔로 숙박을 할까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가 풍차였는데 정말 투숙까지 했었다면 조금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다. 방이 없어 예약에 실패한 것이 오히려 다행일지도... 하지만 직접 보지 못했던 수영장 공연은 괜찮았을듯. 오히려 풍차 보다는 롯데호텔 전경이 훨씬 눈에 들어왔다. 마카오와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으리으리하다는 느낌이 뭔지 알려주는 규모였다. 조명도 괜찮고.. 2021. 12. 8.
제주 - 다정이네 김밥 서귀포 신시가지점, 주차 가능한 분식집 (21.11.20) 평소대로라면 여행지에 와서 저녁식사로 '분식'은 생각지도 않을 메뉴다. 아무리 맛있어 봐야 분식이기도 하겠거니와 메뉴 특성상, 서울에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첫날은 썩 저녁 생각이 없던지라 뭔가 간단히 먹을만 한 것을 살펴보다 보니 제주 3대 김밥중 하나라는 다정이네 김밥을 찾게 됐다. 첫인상은 몹시 좋았다. 굉장히 깔끔한 건물과 제법 넉넉한 주차장. 그리고 렌트카가 아닌 차량이 많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하긴,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와서 차량 렌트까지 하고 분식집에 오는 사람이 드물 수도 있겠군. 그래도 현지인을 주로 상대하는 식당이니, 뜨내기들을 상대하는 곳보다 신경을 더 쓰겠지 하는 믿음은 생긴다. 입구에 설치된 세면대.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신뢰감이 더욱 더 상승한다. 아직 음.. 2021. 12. 8.
모바일 - 현대오일뱅크 앱(iOS) 후기 휴대폰 앱으로 리뷰를 남기는 건 이번이 두번째 같다. 첫 리뷰는 아마 지난 17년 6월에 남긴 국민은행 앱이었는데... 그때 그 앱이 UX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었다면 (사실 지금도 국민카드 앱은 별반 다르지 않다) 오늘 소개할 현대오일뱅크 앱은 기능 자체가 작동을 안한다. 우선 앱 버전 체크 오류로 인해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 현대오일뱅크 앱을 앱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진행 업데이트 이후, 앱 실행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팝업이 출력되며 다시 앱스토어로 이동 (무한반복) 위의 문제는 오늘 자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접속 불가 문제가 있었고 아마 개발팀(?)에서 문제를 인지한 후, 최대한 빠르게 수정해서 심의를 넣은 결과가 오늘일테니... 대응이 늦었다고.. 2020. 4. 9.
20.02.14 - 노을 (아이폰 11 PRO MAX) 충남 보령 에 가던 중 만난 노을. 석양은 지는 해를 일컫는 한자어, 노을은 지는 해가 붉게 물들인 풍경을 이야기 하는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원래 목적지였던 갈매못은 시간이 너무 늦어 들를 수 없었지만 이 풍경을 본 것, 그리고 이 사진 한장을 거진 것만으로 충분한 하루였다. 2020. 3. 11.
19.01.27 - 부산 : 감천문화마을 (부산 1월 여행 마지막 방문지) 이번 부산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곳, 감천문화마을이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정말 뜻밖에 좋았던 곳이고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의외로 좋았던 곳이라면 처음부터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 우선 감천 문화마을은 남포동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제법 규모가 있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사설 주차장들도 보이지만,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공영주차장쪽에서 감천문화마을 전경을 바라보는 것. 필자 역시 이 전경을 보고 이곳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감천문화마을' 하면 이 광경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다른 하나.. 2019. 4. 16.
19.01.26 - 부산: 밤거리 2 (용두산 공원 > 부산타워 > 자갈치시장 > 깡통시장) 사실 용두산 공원에 부산타워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용두산 공원에서는 부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라는 말만 듣고 그저 용두산 공원을 향했을 뿐... 그래서 부산 시내에서 간혹 보이는높은 기둥이 뭔가 하고 궁금했는데용두산 공원에 오르니 모든 비밀이 풀렸다.그 친구가 바로 부산타워였던 것. 아울러 부산타워 우측에 자리잡은 멋들어진 정자...모양의 커피숍,'투썸플레이스'.이번 서부산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부산타워 맞은 편에 위치한 LOVE BUSAN TOWER 조형물.내노라 하는 도시에는 모두 있다는 LOVE 조형물이다.가능하면 맞은 편에 카메라나 휴대폰 거치대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결국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게 아쉬웠지만,일단 이 자체로 좋은 .. 2019. 3. 12.
19.03.01 - 스냅: 석양 (아이폰X) 지난 삼일절,유난히 거대했던 석양,휴대폰 밖에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오후. 2019. 3. 7.
19.01.26 - 부산: 밤거리 (족발골목 > 국제시장 > 패션의거리 > 대각사 > 중앙성당) (호텔의 위치가 좋은 편)이라서부산의 밤거리를 구경하기 위해 설렁설렁 길을 나섰다.이 당시 기온이 4도 가량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바람 때문인지 상당히 춥게 느껴졌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호텔 바로 인근에 위치한 족발골목.(부산어묵집, 삼진어묵)에서 이미 이것저것 잔뜩 먹었기에그리고 이미 (꽤 괜찮은 족발집)을 알고 있기에굳이 족발집에 가보진 않았지만,혹시 간단히 한잔 생각이 나는 여행객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 아울러 인근에 낙곱새(낙지+곱창+새우?)를 잘 하는 집도 있다니식도락과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것도부산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방법 중 하나일지 모르겠다. 지나는 길에 살짝 엿본 국제시장.시간이 시간인지라 문을 연 가게는 보이지 않았다.낮이 되면 조금 북적거릴른지...관광지로써의 기능이 클지 시장으.. 2019. 2. 26.
19.01.26 - 부산: 맛집 삼진어묵 SINCE 1953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삼진어묵 영도본점051-412-5468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지번봉래동2가 39-1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흰여울 문화마을"을 뒤로하고 찾은 부산 삼진어묵.으로 유명한 곳을 찾다 보니흰여울 문화마을 바로 옆에 삼진어묵이 있기에 잠깐 들렀다. 삼진어묵 건물 앞에 위치한 주차장.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굉장히 여유가 있었다.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삼진어묵 본점.한껏 기대를 안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시간이 늦어서일까?어묵도 많이 비어 있고 생각보다는 썰렁한 느낌이었다.오히려 현대백화점 판교점 삼진어묵이훨씬 왁자지껄한 것이 더 분위기가 괜찮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택배가 가능한 제품은 비닐포장된 어묵 뿐이며3만원 이상 제품은 무료배송이다. 삼진어.. 2019. 2. 11.
19.01.26 -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 변호인 촬영지 (아이폰X 카메라) 서울에서 출발이 늦은 통에 보게 된 국제시장이나 자갈치시장에서는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하기에원래 동선에서는 이동이 쉽지 않은 곳이었는데부산 도착이 늦은지라 '석양이 좋다'는 이곳을 바로 찾았다. 흰여울 문화거리를 향해 걷다 만난 간판.이 부근에 재개발 소식이 있는 모양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겠지만외지인이 보기에는 과거의 모습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아다소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필자가 살고 있는 마을이 그랬듯이... 서울에서는 본 적 없는 주민자율 게시판이라는게 있다.필자가 어렸을 때는 저런 내용들을'벼룩시장' 같은 생활 정보지에 싣거나벽, 전봇대 등에 붙였던 것 같은데부산은 아예 자율게시판을 운영하는 모양이다. 한참을 걷다 보니 흰여울 문화마을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인다.지도상으로는 꽤 .. 2019. 2. 9.
BMW - 430i 첫 BSI: 도이치 모터스 도곡 패스트 레인 (BMW 서비스센터 예약) 기존에 타던 머스탱은 이런 기능(?)이 없었던 것 같은데...BMW는 차량의 소모품 교환주기를 알려준다.그리고 이렇게 차량이 알림이 뜨면BMW 서비스센터(?)에서 예약을 잡아 주겠다며 전화도 해준다.리콜 수리 때문인지 필자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은 안됐지만 말이다. 그런데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무려 2만km인 것은 이해가 안된다.아무리 롱 라이프 오일이라지만 2만km라니...정말 중간에 사설 센터에서 한 번 갈아줘야 하는 걸까?아니면 메이커에서 가이드 해 주는 내용이니 그냥 따르면 되는 건지... 굳이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아주겠다던 상담사는필자가 원하는 날짜에는 예약이 안된다고 하고다른 서비스센터들 역시 통화가 어려워서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녀석이 바로 BMW PLUS 앱이다. 전화 연결 없이 예약이.. 2019. 1. 25.
논산 - 선샤인 스튜디오: 홍예교와 해드리오, 그 외의 장소들 (18.12.08 / 아이폰X) 내 돈 주고 다녀와서 남기는 후기 =) 선샤인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워낙 많다 보니,총 6개로 포스팅을 쪼갤 생각이었다. 그 중, 처음이 두번째가 세번째는 네번째가 지금 포스팅 하려는 이고다섯번째는 마지막이 이다. 너무 많아 언제나 올리나 하고 있던 포스팅인데 이래저래 벌써 중반. 어쩌면 필자의 포스팅을 보고 선샤인 스튜디오를 방문한다면,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할지도 모를 일이다. 존재감으로는 글로리 호텔 못지 않은 곳,홍예교.미스터 선샤인을 본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장소 중 하나다. 그리고 그 존재감 만큼이나 멋들어진 공간이기도 하다.홍예교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아름답지만,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치를 액자 삼아 바라 보는 거리. 시야를 조금 바꿔, 홍예교에서 .. 201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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