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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리뷰이야기88

PC - 갤럭시 지포스 RTX 4060 EX WHITE OC D6 8GB 지인에게 그래픽카드를 선물 받았다. 사실 그래픽카드를 콕 찝어 선물 받았다기라고 하기 보다 사내 복지포인트 중 일부를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복지몰에 들어가 RTX 4060 그래픽 카드를 구입했다. 특정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서 주문한 것이 아님에도 주문 바로 다음 날 택배가 도착했다. 정말 대한민국은 쇼퍼들의 천국이 맞는 듯. 그런데 별도의 포장 없이 그래픽카드 박스째 완충재를 돌돌 말아서 그 위에 택배용지를 붙여서 왔다. 이 정도 두께면 어지간한 충격에도 걱정이 없고 별도의 상자나 테이프가 소비되는 것도 아니니 환경에도 좋긴 하겠지만...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이렇게 보내도 되나 싶은 마음에 조금 당혹스럽긴 하다. 그런데 와중에 용산전자상가 Y밸리는 어떤 곳일까... 컴퓨존을.. 2024. 2. 22.
생활 - 체어클럽 M2 헤더형 블랙바디 메쉬의자 (쿠팡 베스트어워드?) 업그레이드라는 명분 하에 컴퓨터를 추가로 맞추며 1인 1PC 환경이 구축됐다. 이와 함께 간단한 책상과 의자도 하나씩 구비했는데... 책상이야 조립식 중 가격대비 무난한 소프시스 제품을 선택해 별 문제가 없었다. 사실 소프시스와 비슷한 물건을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만 수년 전, 다른 회사의 스툴체어를 한번 사용해 보고 나서는 굳이 소프시스 제품을 골라서 구입하는 편이다. 생활 - 소프시스 스툴체어 (tistory.com) 생활 - 소프시스 스툴체어 내 돈 주고 사서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 평소에는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두고 손님이 많이 오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검색하다 "스툴체어" 라는 녀석을 발견했다. 침대 옆에 두고 가습 bonta.tistory.com 대체로 이정도 퀄리티는 다들 할 줄 알았.. 2024. 2. 14.
PC - 로지텍 G304 무선마우스 (민트) https://bonta.tistory.com/720 PC - 로지텍 G304 마우스 (정품) 지난 2021/05/21 에 구매한 로지텍 M100r 마우스가 고장났다. 게임 한번 하지 않고, 단순 업무용 & 웹서핑용으로 사용하던 마우스의 센서가 고장나 포인터가 순간이동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무리 8 bonta.tistory.com 지난 2021년 5월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던 로지텍 G304. 그런데 AS기간인 2년을 넘기고 7개월 가량 더 사용하자 왼쪽 버튼의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했다. 기가 막힌 내구성 설정... 그야말로 로지텍 타임이라 부를 만 한 설계다. 해서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Ex. Razer?)를 구입해 볼까 했는데... 생각해 보니 3.x만원에 2년 정도 사용한 거면 내구성이 안 좋.. 2023. 12. 19.
PC - 마이크론 P5 PLUS (2TB M.2 SSD) + JW-HTK03 PRO 방열판 지난 11/1, 11번가에 마이크론 P5 PLUS 2TB M.2 SSD 제품 딜이 떴었다. 꼭 사야 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는데... 기존 사용중인 M.2가 500GB라 살짝 부족하기에 2TB 12.8만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결제했다. 문제는 구매만 하고 시간이 없어 설치를 못하다 보니... 그 뒤로 저 가격에 준하는 딜이 수 차례 떴었다는 것? 개중엔 몇천원 저렴한 딜도 뜬 적이 있어, 급하지 않았으니 조금 기다릴 걸 그랬다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래도 흔히 말하는 11마존 답게 배송 자체는 꽤 빨랐다. 2TB M.2 SSD니 가격이 저렴해 진다 하더라도 수개월 내 저보다 천지개벽할 정도로 내려가진 않을테니 일단 만족 하는 걸로... 다만 M.2 중엔 기본적으로 방열판을 달고 나오는 .. 2023. 11. 21.
가전 - IP카메라 TP-LINK C220 (티피링크 홈캠/펫캠) 1년 전, 처음으로 IP카메라를 고민했을 무렵엔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TP-LINK(티피링크). 하지만 ipTIME C200에 학을 떼고 아무 고민 없이 티피링크 제품을 선택했다. https://bonta.tistory.com/978 리뷰 - IP 카메라 ipTIME C200 1년 사용 후기 작년 이맘때 즈음, IP카메라 리뷰를 하나 올렸었다. 당시 사용했던 제품은 국산 공유기의 자존심 IPTIME에서 만든, ipTIME C200 모델. 성능이나 후기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집 안을 비추는 장비인 만 bonta.tistory.com 사실 티피링크 C220을 주문한 가장 큰 이유는 앱. 좌측이 티피링크, 우측이 ipTIME의 앱스토어 현황인데... 점수는 각기 4.4, 2.2로 두배.. 2023. 11. 14.
생활 - 페달식 도어 스토퍼 교환 DIY 현관문 하단에 부착하는 도어 스토퍼는 내리는 거야 발로 톡 건드리면 된다지만 다시 들어 올리려면 발끝으로 나름 미세한 컨트롤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설치한 페달식 도어 스토퍼. 페달식 스토퍼는 페달 고정 후, 스토퍼 상단의 페달을 살짝 밟아주면 자동으로 접히는 구조다. 누가 생각했는지 정말 똘똘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은 물건. 리빙이프 페달식 크롬 도어 스토퍼. 별 건 아니지만 국산으로 주문했다. 근래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국산을 주문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 유통되는 공산품의 경우, 중국산도 품질관리가 꽤 되는 편이라 제품이 나쁘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국내에 남아 있는 제조기업을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말이다. 도어 스토퍼 몸체와 현관문에 고정할 나사 세개의 단촐한 구성. 참고로 동.. 2023. 11. 6.
PC - 컴퓨터(데스크탑)에 애플 에어팟 연결 우연치 않게 1세대 에어팟이 생겼다. 지인이 골전도 헤드폰을 사며 에어팟을 넘겨 준 것. 출퇴근은 차로 하고 운동중엔 귀를 열어두는 편이라 도통 밖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하는지라 블루투스 동글을 하나 사서 에어팟을 사용하기로 했다. 어떤 제품을 살지 고민하다 ipTIME BT50XR을 선택했다. 기존에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1년도 쓰지 못하고 고장난 경험이 있어서... 그나마 평이 좋고 AS가 가능한 ipTIME 제품을 골랐다. 구성품이랄 건 별 거 없고 블루투스 동글과 사용 설명서 한장이 들어 있다. 사용 설명서에는 드라이버 설치 방법 등도 함께 표시돼 있는데 윈도우10 기준,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사용이 가능했다. 윈도우가 블루투.. 2023. 9. 11.
PC - 삼성 SL-C563W 레이저 복합기 그간 사용하던 잉크젯 복합기의 노즐이 막혀 특가로 뜬 삼성 레이저 복합기 SL-C563W 를 구입했다. 한번씩 집에서 문서를 출력할 일이 있는데 잉크젯은 노즐 막힘 현상 때문에 사용이 어려워 인쇄품질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레이저젯 제품을 선택한 것. 흠... 그런데 제품을 뜯어 설치하는 내내 짜증이 멈추지 않았다. 급지함이 사진처럼 툭 튀어나와 들어가지 않아서 '혹시 초기 불량인가?' 싶어 이리저리 만져 보는데... 도통 답이 안 보여서 프린터를 살펴 보니... 무려 공간 효율화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급지함보다 본체 크기를 줄여서 공간이 효율화 됐다는 소리 같은데... 그럼 상단에 이 패널은 뭔가 싶다. 하단에 급지함도 툭 튀어 나와 있고 상단에은 조작 패널이 툭 튀어 나와 있고... 도대체 이게 무슨.. 2023. 7. 20.
공구 - 보쉬 GSA 10.8 V-LI 전동컷쏘 (전동 톱) 줄곧 갖고 싶었던 공구, 전동컷쏘. 보쉬 GSB 18V-55 충전 드릴 드라이버가 있는 터라 https://bonta.tistory.com/789 공구 - 보쉬 GSB 18V-55 충전 드릴 드라이버 기존에 사용하던 보쉬 GSB 10.8-2-LI 드릴을 분실해서 같은 제품으로 재구매를 하려다, 이번 기회에 18V 충전 드릴을 써보고자 방향을 틀었다. 처음 본 제품은 GSB 18V-28 제품이었으나 결국 브러쉬리스 bonta.tistory.com 18V 베어툴로 보쉬 전동컷쏘,흔히 말하는 전동톱을 구입할까 하다 18V 공구의 묵직함을 느껴버린 터에 10.8V 컷쏘를 선택했다. 어차피 10.8V 드릴을 새로 구입해서 베어툴만 사면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고른 보쉬 GSA 10.8 V-LI. 보쉬 GSR 10... 2023. 3. 30.
공구 - 보쉬 GSR 10.8 2 LI (보쉬 전동 드릴 드라이버) 잘 사용하던 GSB 10.8 2 LI 공구를 잃어버렸다.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매장에 공구가 살짝 가 있었는데 아마 에어컨 공사하시는 분이 본인 공구로 착각해서(...) 들고 가신 듯. 아무튼 그 이후로 보쉬 GSB 18V-55 충전 드릴 드라이버를 구입해서 https://bonta.tistory.com/789 공구 - 보쉬 GSB 18V-55 충전 드릴 드라이버 기존에 사용하던 보쉬 GSB 10.8-2-LI 드릴을 분실해서 같은 제품으로 재구매를 하려다, 이번 기회에 18V 충전 드릴을 써보고자 방향을 틀었다. 처음 본 제품은 GSB 18V-28 제품이었으나 결국 브러쉬리스 bonta.tistory.com 불편하게 잘(?) 사용하다 10.8V 드릴을 재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요즘은 보쉬 10.8V 공구들.. 2023. 3. 30.
가전 - 알리 RFID NFC IC 카드 리더기 및 라이터 액세스 태그 복사기 그간 한참을 살지 말지 고민했던 알리 RFID 복사기. 주로 아파트 공동현관이나 음식물 쓰레기통 등에 RFID 카드를 사용하는데 이걸 재발급 받으려면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불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카드가 너무 커서 휴대하기가 영 쉽지 않다. 라는 위와 같은 핑계로 주문한 알리 RFID 카드 복사기. 15,319원이면 카드 발급 두어번 받을 비용이니 부담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한번 정도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 정도? (구매 전에 혹시 주변에 가진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보길...) 구성품은 단촐하다. 말도 안되는 설명서 한장과 본체. 사진에 보이는 스티커는 옵션으로 구입한 13.56Mhz 태그다. 정작 내게 필요한 건 125Khz짜리 태그였긴 했지만... 결국 국내 사이트에서 125Khz 태그.. 2023. 3. 8.
와인 - 빈토리오 에어레이터, 와인 디캔더 (VINTORIO WINE AERATOR POURER) 모 마트 와인 코너에서 와인을 구경하다 빈토리오 에어레이터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와인 디캔더인 모양인데... 디아블로 무슨 와인(...)을 너무 힘들게 마셨던지라 '신의 물방울' 에서 봤던 디캔딩이라는 게 궁금해 하나 구입해 봤다. 아웃케이스에는 제품 이미지와 특장점이 기록 돼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찾아 보니 같은 디자인의 유사품이 있던데... 입에 들어가는 물건은 묻지마 알리제를 사기가 조금 꺼려져, 가격을 떠나 정품을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의 케이스. 와인 관련 물품이라기 보다 공구 케이스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조립과 사용에 관련해 설명서가 들어 있기도 하고 구성 자체가 워낙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다. 거의 2.. 2023. 3. 7.
카메라 - 올림푸스 40-150 사제 렌즈캡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를 하나 구입했다. 가볍게 사용할 목적으로 올림푸스 40-150을 하나 추가했는데... https://bonta.tistory.com/891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bonta.tistory.com 후드를 끼워서 다니다 보니 렌즈캡의 형태가 몹시 불편했다. 니콘이나 소니는 렌즈캡 중앙을 콕 찝어서 캡을 열거나 닫을 수 있는데 반해, 올림푸스는 캡 가장자리를 눌러야 캡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 결국 사제 캡을 하나 주문했다. .. 2023. 3. 3.
스마트 -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S23U) 체험기 아이폰3Gs로 스마트폰을 접한 후로, 줄곧 아이폰만 사용했다. 아이폰3Gs > 아이폰4s > 아이폰6+ > 아이폰X 를 거쳐, 광활한 화면과 광각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2020년 초에 아이폰 11 PRO MAX로 기기를 변경한 이후, 3년째 아무 불편 없이 잘 사용하는 중이다. 중간에 살짝 갤럭시 폴드4에 흔들리긴 했지만 그렇게 큰 화면이 뭐가 필요할까 싶어 뽐뿌도 금세 가셨다. 그런데 현대아울렛 전자랜드 갤럭시 체험관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를 만나 보고는... 처음으로 갤럭시에 마음이 크게 움직이는 나를 발견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카메라. 광학 30배, 디지털 100배줌을 지원하는 모양인데(아닐 수도 있음) 100배줌이 명실상부한 것이 아니라 꽤나 의미 있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스포일러를 장착하러 .. 2023. 3. 2.
가전 - 대형 TV 보안 패널 (86인치 TV 아크릴 덮개) 호댕이가 집에 들어오며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어지간히 말썽을 부릴만 한 것들은 다 치웠지만 문제는 거실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86인치 TV였다. TV에 매직리모컨 포인터가 나타나거나 화면에 작은 동물들 혹은 고양이라도 나올라 치면 여지 없이 달려 들어 화면을 때리는 호댕이. 아직은 발자국만 조금 찍히는 정도지만 행여 발톱을 세워서 패널을 때려 버릴까 하는 걱정에 86인치 TV를 덮을 수 있는 보안 패널을 알아봤다. TV 크기가 크기인지라 기성품이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다행히 판매중인 제품이 있었다. 실측 사이즈 1925x1097 을 입력하고 주문 완료.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긴 하지만... 저 사이즈 아크릴판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거치대 부분 90도 가공에 고정 밴드용.. 2023. 2. 28.
스마트기기 - 애플 에어팟 3세대 (MME73KH/A) 잘 사용하던 에어팟 1세대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졌다. 충전이 잘 안되는 가 하면, 충전을 해놔도 10분도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다시 보니 애플워치 2세대와 증상이 비슷하군) https://bonta.tistory.com/270 휴대폰 -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 구매 에어팟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대체로 애플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비싼 돈을 줬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에어팟이 비싼 값을 한다는 거다. 이 돈 주고 사긴 비싸지... 싶은데막상 그럼 더 bonta.tistory.com 수리를 맡길까도 생각해 봤지만 애플 센터에서 양쪽 배터리를 교환하자니 최신 제품 구입하는 것과 비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고 그렇다고 사설을 가자니 귀에서 배터리가 폭발하지는 않을지 걱정.. 2023. 2. 17.
스마트기기 - 애플워치 시리즈8 스타라이트 오픈박스 긴 고민 끝에 애플워치 시리즈8 45mm를 구입했다. 그간 지인이 애플워치를 업그레이드 하며 남게 된 애플워치 시리즈2를 별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충전이 잘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더군. 그래서 애플워치 시리즈8과 SE2를 놓고 고민하다, 시리즈2 처럼 오래 쓸 거니, 한번에 좋은 제품을 사자는 의미에서 시리즈8을 구입했다. 사용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애플워치 시리즈8 오픈박스를 소개 해 본다. 케이스는 애플워치 시리즈2 때와 크게 차이가 없는 듯. 애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까? 네모네모와 흰색, 그리고 최소한의 정보를 표시한 케이스. 충전기는 안 들어 있다고 한다. 어디서 들은 말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는데...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해 USB 타입의 기기가 .. 2023. 2. 16.
실내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저조도 실내 사진을 몇장 포스팅 해본다. 사실 망원렌즈를 실내에서 테스트 하는 건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 아직 야외에 들고 나가 본 적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실내 사진을 몇장으로 첫 사용기를 갈음한다. 40mm / F5.6 / ISO3200 40mm라지만 FF 환산 80mm인지라 배경이 제법 날라간다. 이 맛에 망원을 쓰긴 하는데... 역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조리개값이 조금 아깝긴 하다. 살짝 블러가 난 건지, 아니면 선예도가 살짝 떨어지는 건지... 쨍한 느낌이 덜 하다. 정확하게 확인해 보려면 맑은 날 실외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105mm / F6.3 / ISO3200 환산 210mm면 어지간 한 망원 줌렌즈들 보다 10mm 더 당겨진 화각이다. 사실 망원 영역에서 10mm는 별 거 아.. 2023. 2. 6.
카메라 - 겐코 58mm MCUV + LH-161C (JJC 화형 후드) 수년만에 카메라 렌즈를 구입했다. https://bonta.tistory.com/891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bonta.tistory.com 최근에는 해외 여행을 나가면서도 카메라는 되도록 안 들고 다니는데 늘 다니는 산책로의 새와 고양이 때문에 카메라 렌즈를 살 줄이야... 덕분에 또 정말 오랜만에 렌즈필터와 화형 후드(혹은 꽃무늬 후드)를 주문해 봤다. 겐코(KENKO) 58mm MCUV 필터. 필터는 제조사와 종류, 구경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2023. 2. 6.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담은 스냅 사진. 기록사진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사실 소니 A7m2와 24-240mm 조합이 있긴 하지만 스냅 사진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과한 조합이다. 출퇴근 하며 저 조합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데는 방해가 될 정도의 부피와 무게다. 그래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올림푸스 OM-D E-M5 Mark II를 깨워봤다. 마이크로 포서드라 FF센서에 비하면 1/4 크기긴 .. 2023. 2. 6.
공유기 - ipTIME AX2004M (TP-LINK AC1750 사망) 수년 전에 구입했던 TP-LINK AC1750이 사망했다. 유선은 잘 되는데 무선이 가끔 죽는...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닌데 무선이 한번씩 먹통이 되고 그 빈도가 점차 잦아지는 문제가 발생한 것. 무선이 안되면 휴대폰 Wifi도 그렇지만 다른 방에서 사용하는 TV는 Wifi가 없으면 유투브는 물론이고 OTT를 볼 수가 없으니 문제가 심각하다. 어쩔 수 없이 무선공유기를 바꾸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물색해봤다. 10만원 이내면서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 금요일 밤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제품.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은 ipTIME 2004M이었다. 우선 종이상자라는 게 마음에 든다. 플라스틱 상자들이 너무 많은지라... 비용이 조금 더 비싸져도 좋으니 친환경 소재가 많이 사용됐으면..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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