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갓뚜기4

라면 - 오뚜기 함흥비빔면: 열무와 편육 건더기 스프 '오뚜기 + 비빔면'이라는 시너지로 인해 무려 BOX채 구매해 버린오뚜기 함흥 비빔면박스 채로 사온 녀석이라 비주얼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비빔면이고 오뚜기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면과 비빔장 소스만 달랑 들어 있는 모 회사와는 다르게스프가 3종이나 들어 있다.빨간색이 비빔 소스, 파란색이 건더기 스프, 노란색은 참기름인듯?! 건더기 스프도 생각보다 제법 풍성하다.초록색으로 보이는 건 열무 조각(?) 같다.이 녀석을 물에 넣고 끓이니 초록색이 우러날 정도로 양도 제법 된다. 아울러 황색 계열의 네모난 건더기는 편육 느낌.크기도 작은데다 얇아서 식감을 따질 정도는 아니지만그래도 비빔면 치고는 제법 풍성한 구성이 마음에 든다. 깨만 살짝 얹었는데 이 정도 비주얼!건더기 스프도 제법 풍성하고 면도.. 2018. 4. 19.
라면 - 컵라면: 오뚜기 와사비 마요 볶이 요즘...은 아니고 얼마 전까지 좀 핫했던 오뚜기 와사비 마요 볶이를 먹어봤다. 딱히 와사비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나이를 먹고부터는 그 향이 마음에 든다고 할까... 뭔가 그 자극적인 느낌이 좋아서 요즘은 굳이 와사비 들어간 음식들을 찾아서 먹는 편이다. 가령 와사비 콩이라든지 와사비가 잔뜩 들어간 초밥이라든지... 오?! 원래 별첨스프가 두개씩 들어 있는게 아니라면 내가 운이 좋은 거겠지? 흔히 '후리카케'라고 부르는 건더기 스프가 두개나 들어 있다. 스프 구성은 와사비 마요, 액체 스프(아마 간장 베이스일듯?), 별첨스프로 돼 있고 컵라면 내부에 건조된 야채 등의 건더기가 면과 함께 들어 있다. 이건 좀 신기했다... 분명 그냥 뚜껑인데 뜨거운 물을 붓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한 쪽이 이렇게 들리더군? 화.. 2017. 8. 30.
라면 - 컵라면: 오뚜기 가쓰오 유부우동 이런저런 이유에서 라면은 되도록 오뚜기와 삼양을 먹으려고 하고 있다.그중에서도 될 수 있으면 오뚜기 제품을 팔아주고 싶은 마음에 골라본 컵라면.그간 먹던 농심 튀김우동을 대체할 수 있길 바라며 구매한 제품인데 완전 정답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면 완전 넓대대한 유부가 눈에 들어온다.심지어 두께감도 적당히 있는 편.아무리 밀봉이라지만 이런 유부가 컵라면에 들어 있을 수 있다는게 놀랍다. 오뚜기 컵라면은 지금 이 과 두 종류를 구매했는데두 종류 모두 라면 스프에 후추향이 강한 편이다.덕분에 맵다는 느낌보다 살짝 칼칼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물을 붓고 기다리면 유부가 불어서 정말 유부밖에 안보이게 된다.라면이 익는데 권장하는 시간은 컵라면 치고는 살짝 긴 4분.아마 살짝은 두꺼운 면발과 유부가 완전히 먹.. 2017. 3. 8.
간식 - 피자: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오뚜기 피자)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시리즈 중 콤비네이션 피자.각 커뮤니티 사이트에 워낙 평판이 좋아 마트에 간 김에 하나 집어왔다.가격은 4,980원.개인 기준에 따라 비싸다면 비싸겠지만 일단 본인 기준에서는 엄청 싼 가격이다.햄버거 세트 하나만 해도 5천원이 넘으니 비록 냉동이지만 피자 한판이 이 가격이면 땡큐. 구성은 몹시 간결하다.상자를 열면 비닐 포장된 냉동 피자 하나가 덩그러니 들어있을 뿐.이미 6조각으로 잘라져 있는 상태라 별도로 칼 같은게 필요하지도 않긴 하다.피자를 올려놓을 접시 하나만 있으면 준비 OK.물론 치즈를 잘라야 하니 칼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집에 있는 전기 오븐에 넣어 봤는데 크기가 정말 딱 맞는다.전자렌지에 조리할 경우, 도우가 눅눅해진다고 해서 전자렌지만은 .. 2017. 3.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