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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2

오픈카 - 인테리어: BMW 430i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의 계기판.LCI 모델이 나오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갈 줄 알았건만아쉽게도 18년식까지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됐다.개인적으로 바늘이 돌아가는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긴 하지만,같은 값이면 최신기술이 보기에 좋은 건 사실이니까. 핸들 왼쪽에는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버튼들이 붙어 있다.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ACC의 부재.LIM과 크루즈 작동 버튼 오른편의 멍텅구리가 ACC 관련 버튼들 자리다. ACC와 TJA가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임에 틀림 없다.컨버터블은 유유자적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차량이니 만큼이런 편의/안전 옵션은 포함시켜 주면 좋을텐데... 레트로핏으로 ACC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알아보니중고 부품들 기준 300장이 훌쩍 넘는 가격에TJA는 적용이 안된다.. 2018. 4. 14.
포르쉐 - 981 박스터 (Porsche 981 Boxster) 내부 포르쉐 박스터 내부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 본다.가격이나 용도로 봤을 때 아마 다시 타기는 어려운 차지 싶어...꼼꼼하게 일기 쓰듯이 남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이다. 계기판은 RPM 미터가 중앙에 크게 자리잡고 있고 속도 미터는 좌측에 조금 작게 붙어 있다.대신 RPM 미터 하단에 디지털로 현재 속도를 알려주고 있기에 큰 불편은 없는듯.오히려 숫자로 보여주는 이 속도계를 보다 바늘 형태의 다른 속도미터를 보면 그게 더 불편하다.RPM 미터 우측에는 트립 창이 정말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다. 렌트카라 그럴까?스마트키가 아닌, 돌리는 형태의 아날로그 키가 달려 있다.개인적으로 키를 돌리는 맛이 있어 좋긴 한데...아무래도 문을 열 때나 잠글 때 등, 편의적인 측면에서 보면 스마트키만 못한 것은 사실.미리 시..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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