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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2

외식 - 행당: 닌자초밥 행당점 (가성비 초밥집)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초밥을 먹는다면 추천, 회를 먹는다면 살짝 비추~ 만약 좀 저렴하게 초밥을 먹을 생각이라면 나름 가성비 괜찮은 곳이지 싶다.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그럴싸한 것이 횟감에 소주를 들이붓는 곳과는 다른 성격의 가게.그런 의미에서 가족모임이나 술을 과하게 하지 않는 지인들끼리 모인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단, 개인적으로 닌자초밥의 모듬회는 정말 가격대비 별로라는 생각이다.이곳에서 판매하는 초밥 세트와 비교하면 더욱 그러하다.같은 가게에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나 싶을 정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 입장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자리가 없다면문 오른쪽에 있는 칠판에 대기자의 이름과 인원 수를 적는 시스템.우리 일행은 인원이 다섯명이나 돼서 웨이팅을 한 20여분 정도 한 뒤에야.. 2017. 3. 7.
외식: 초밥 - 은행골 시흥점 (참치회)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지인이 늘 꼭 한 번 가보라고 했던 초밥집 에 드디어 방문했다.물론 지인이 추천한 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있는 점포지만,그 주변은 주차를 하기가 마땅치 않은 관계로 비교적 주차가 용이한 시흥점을 찾았다. 그런데 가게 입구가... 참 심상치가 않다.좁고 어두컴컴한 계단이 무슨 아주 오래된 노래방이나 호프집을 들어가는 느낌이다.지하실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향긋한 디퓨저 냄새가 나는게정말 시각 정보와 후각 정보의 불일치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해준다. 참고로 시흥대로쪽에서 들어간지라 당연히 우리가 들어간 곳이 정문인 줄 알았는데우리가 들어간 입구 바로 맞은 편이 훨씬 더 커다랗게 문이 있는 걸로 봐서아무래도 시흥대로와 나란히 뻗어 있는 상가골목쪽이 정문..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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