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팀세차1 세차 - 금천구 소재 X마켓 스팀세차장 유감 지지난 주였나... 한파가 절정에 달했을 무렵,지저분한 차를 도저히 어떻게 할 길이 없어 스팀세차를 맡겼다.가격은 내외부 4만원.거기에 사장님이 어찌나 만원 추가해서 왁스까지 먹이라고 하시는지총 5만원에 왁스까지 먹이는 걸로 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다. 다녀와서 받은 차 상태는... 괜찮았다.그래 마트에서 그냥 잠깐 봤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었다.그런데 집에 가져와서 보니 군데군데 왁스자국이... 살짝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그래도 왁스를 먹이긴 먹였구나'라고 좋게 생각하며 트렁크에서 버핑타올을 꺼내 마무리를 해줬다.그래, 일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빠뜨리고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 BUT어느날 퇴근 길,뒷 차의 헤드라이트가 너무 눈이 부셔 룸미러를 살짝 보는데뒷 창문에 선명한 손자국들..... 2018. 2.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