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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2

인천 - 을왕리 선녀풍 물회 (20.08.15) 작년 광복절에 다녀온 을왕리 선녀풍. 선녀풍이라 들었을 때는 도대체 무슨 가게인지 통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방문해 보니 물회를 파는 곳이었다. 서울에서 선녀풍으로 향하는 길... 굉장히 비싼 톨게이트비가 걸리긴 하지만,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이만한 곳도 없지 싶다. 간혹 운이 좋으면 사진처럼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사진으로는 느낌이 살지 않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꽤 장관이다. 제법 인기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대기가 있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라 아주 오래는 아니지만, 여유를 갖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아주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카페오라 바로 아래 지점(?)이 하나 더 생겨서 그때보다는 여유 있게 주차가 가능할지도... (카페.. 2021. 7. 4.
인천 - 을왕리 카페 오라 (21.06.27) 작년 광복절에 다녀왔던 카페오라를 다시 방문했다. 서울에서 간단히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에 을왕리 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왕복 통행료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 조금 문제지만... 이 사진은 작년, 비오던 날의 카페오라에서 담은 사진이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카페. 카페는 굉장히 높은 복층 구조인데 1층은 창 밖을 향한 원형 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왕복 톨게이트 비용 때문인지 위치나 분위기에 비해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성수기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겠지만... 일단 분위기에서 굉장히 점수를 높에 따고 들어가는 곳. 카페 안에서 석양을 바라볼 수 있고, 테라스에 나가면 왕산 해수욕장을 눈에 담을 수 있다..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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