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년경찰1 영화 -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근래 본 가장 심란한 재난영화... 한때 극장가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 영화인지라꼭 극장에 가서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 을 봤다.네이버에서 무료로 푼 덕인데...정말 극장 가서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집에서 보는데도 짜증이 밀려오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었다.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총체적 난국... 너무나 저속한 표현의 연속나름 젊은 층을 겨냥한 대사라고 쓴 것 같은데 'x신', '대박사건' 뭐... 글쎄다... 참.처음 한 번은 나름 신선했는데 이게 반복적으로 나오니 나중엔 식상하다 못해,그 대사를 들을 때마다 거북한 느낌마저 들었다. 말도 안되는 웃음 코드정확히 어디라고 찍기는 어렵지만(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두번은 보고 싶지 않아서)중간중간 웃음을 짜내려고 하는 것 같은 장면들이 여러차례 나온다... 2018. 1.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