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늘3 스냅 - 16.09.05 판교의 하늘 (아이폰6PLUS) 사무실에 앉아서 하늘을 보다 문득 구름이 너무 예뻐서 옥상을 찾았다.그런데 막상 옥상에서 맞은 하늘은 그다지 푸르지 않아서 살짝 실망...구름은 예뻤지만 하늘이 살짝 우중충해서 대비가 좋지 않았다고 할까?그래도 기껏 찾은 옥상이니 두어장 휴대폰 사진첩에 담아본다. 2016. 9. 5. 하늘 16.07.26 (아이폰6플러스) 날이 무척이나 더워서 밖에 서 있는 것조차 살짝 버거운데...이 덕분에 황사가 못 오고 있는 거라니 더위한테 고맙다고 해야 하려나? 사진은 언제나처럼 아이폰으로...더위 앞에 장사 없다고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닐 기력이 생기질 않는다. 2016. 7. 26. 하늘 (아이폰6플러스)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이 말도 못하게 멋졌다.상황이 여의치 않아 그 뒤로 30여분 정도 후에야 사진을 찍으러 나갈 수 있었는데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그 하늘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역시 모든 건 타이밍인가... 담고 싶은 사진을 못담은채 발걸음을 돌렸는데 우연히 보게 된 반대편 하늘.비록 폰카로 찍은 사진이지만 제법 마음에 들게 잘 담아졌다.물론, 이 하늘을 직접 봤던 그 순간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지는 못했지만...적어도 이런 하늘이 있었다는 순간을 기억하기엔 충분한 몫을 할 것 같다. 2016. 7.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