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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am2

미드 - 고담(GOTHAM): 시즌2 정주행중... 요즘 정말 정신 없이 달리고 있는 미드, 고담(GOTHAM).옴니버스 구성이지만 이야기의 큰 틀을 갖고 있는 덕에 기존 수사물에 비해 드라마에 스토리가 탄탄하다.덕분에 시즌2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데도 지루함 없이 한편, 한편을 즐기고 있다. 고담 시즌1에서도 그랬지만 시즌2에 들어서며 더욱 확실해진 것은...나름 고담의 주인공이라는 과 보다 악당들이 더 매력있다는 것.그리고 선하기로 따져도 이나 보다 악당들이 더 선해 보일 정도.정말 민폐 캐릭터의 끝을 보여주는 미드 사상 유래 없는 주인공들 아닐까 싶다. 과 는 주인공이라 그런지 정말 다른 이들의 도움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하다.아울러 도움을 받는 입장이라면 응당, 고마워할 줄도 알고 최소한 방해가 되진 말아야 할진데...이 녀석들은 고마운 줄도.. 2017. 5. 4.
미드 - 고담: 배트맨 프리퀄 고담(GOTHAM) 일전에 한 두편 정도 보다 '이게 뭐지...?' 하며 그대로 접어놨던 드라마.하지만 최근 지인의 강력한 추천에 힘 입어 다시 한 번 정주행에 나섰다.그 지인의 미드 취향이 아무래도 우리와 비슷한 것 같아 참고 보자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근래 본 드라마 중에 가장 괜찮은 축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에 든다! 배트맨 프리퀄(Prequel: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이라는 점을 제외하고,그냥 고담이라는 드라마 하나만 놓고 봐도 상당한 수작이었다.이런 녀석을 왜 한 두편 보다 말았을까 하고 그 때의 나에게 되묻고 싶을 정도. 단순히 시나리오 한 편, 한 편을 놓고 보면 여느 범죄 수사물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고담이지만,사건 파일 하나에 포커스가 집중되는 것이 아니..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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