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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3

경주 -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북카페 라한셀렉트 경주 산책 패키지를 구매한 덕에, 1층 로비, '경주산책' 에서 음료 두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사실, 굳이 패키지가 아니어도 방문이 가능한 곳이니, 음료 두잔 값을 고려해서 패키지 선택을 하면 될듯. 처음 커피를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여느 호텔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나 보다 싶었는데 경주 산책에 가보니 이곳은 정말 '북 카페'구나 싶었다. 카운터만 보면 여느 카페와 크게 다를게 없는 모습이지만 카운터 뒷편으로 책들이 진열돼 있는 모습이 눈에 들온다. 호텔인 만큼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나 전망 등을 고려하면, 비싼 편은 아니라 생각된다. 카운터 맞은 편 벽은 책들로 가득한 것이, 정말, 누가봐도 '북카페' 그 자체인 곳. 가장 아랫줄에는 Printed in.. 2021. 4. 21.
경주 - 라한셀렉트 경주 더 플레이트(야식 떡볶이)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라한셀렉트 경주 정도면 당연히 룸서비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룸서비스가 없었다. 다만, 더플레이트에 직접 가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야식거리가 있었지. 참고로 20:30 전에는 전화 주문 가능, 21:00 이후로는 주문 역시 직접 가서 해야 한다. 라한셀렉트 경주 (lahanhotels.com) THE PLATE MIDNIGHT SNACK 호텔 셰프가 준비한 야식 대표 메뉴들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겨보세요. www.lahanhotels.com 사실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싶었지만 음식을 먹어 보고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떡볶이와 튀김 맛이 제법 그럴싸 해서 말이다. 제법 칼칼하게 진한 맛이 괜찮았던 떡볶이와 바삭했던 튀김. 1.8만원이라는 가격은 다소.. 2021. 4. 20.
경주 - 라한셀렉트 경주 (구 현대호텔 경주) 내 돈 주고 묵고 남기는 후기 도대체 언제부터 '내돈내산' 이라는 문구를 쓰게 됐을까? 체험단을 포함한 바이럴이 넘치면서 그렇게 됐을까...? 아무튼 라한셀렉트 경주 (구 현대호텔 경주)에 내 돈 주고 묵고 남기는 후기다. 처음 라한셀렉트 경주(구 현대호텔)을 찾은 것은 지난 2016년 4월로, 당시에는 아직 현대호텔이라는 간판도 달고 있었다. 호텔에서 바로 이어지는 보문호 산책로와 깔끔한 객실, 꽤 괜찮았던 디너 덕에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던 숙소다. 그 뒤로 이곳저곳 다녀보느라 2017년과 2019년에 각기 한옥호텔 라궁을 갔었는데...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경주 - 숙소: 한옥호텔 라궁(羅宮) -신라 밀레니엄 파크- (17.10.08) 호텔 이 역시 지난 번, '어서와,..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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