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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2

430i 컨버터블 - ISG(스탑앤고), 센터페시아 등 소소한 불편 사항 BMW 430i 컨버터블을 들이고 벌써 두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슬슬 머스탱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430i 컨버터블에 적응을 시작했는지요즘엔 그냥저냥 큰 불편 없이 타고 다닌다는게 새삼 놀랍다.사실 치고 나가는 것만 제외하면 머스탱보다 나은 부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아, ACC, LCW, 커튼 에어백도 빼야 하는구나... =_= 아무튼 그 외에 느끼는 살짝 불편한,하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선 ISG, 일명 스탑앤고 기능.박스터를 탈 때는 차가 완전히 정차하면약 1~2초의 텀을 두고 시동이 꺼졌던 것 같은데430i 컨버터블은 이게 좀 널뛰기 하는 느낌이다. 차량이 정차하자마자 시동이 한 번에 꺼지는 경우이게 참 적응이 안되는데...차량이 멈추고 .. 2018. 5. 24.
오픈카 - 인테리어: BMW 430i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의 계기판.LCI 모델이 나오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갈 줄 알았건만아쉽게도 18년식까지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됐다.개인적으로 바늘이 돌아가는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긴 하지만,같은 값이면 최신기술이 보기에 좋은 건 사실이니까. 핸들 왼쪽에는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버튼들이 붙어 있다.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ACC의 부재.LIM과 크루즈 작동 버튼 오른편의 멍텅구리가 ACC 관련 버튼들 자리다. ACC와 TJA가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임에 틀림 없다.컨버터블은 유유자적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차량이니 만큼이런 편의/안전 옵션은 포함시켜 주면 좋을텐데... 레트로핏으로 ACC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알아보니중고 부품들 기준 300장이 훌쩍 넘는 가격에TJA는 적용이 안된다..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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