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버핑타월1 머스탱 - 손세차 후기 전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라프)는 주로 자동세차기에 넣었는데 머스탱은 늘 손세차만 하고 있다.그런데 한 7년여를 주로 자동세차기에 넣었던 라프의 외관이 나쁘지 않은 걸 보면,사실 자동세차가 과연 차량의 외관에 그렇게 나쁜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어쩌면 제대로 된 손세차 한 번 못해줬던 라프한테 미안한 마음에 드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몹시 화창한 주말이라 셀프 세차장에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다.나중에 차량을 말리며 보니 세차 베이가 꽉 찼던데... 정말 운이 좋았던듯.사실 좀 여유 있게 세차를 하고 싶은 마음에 늘 밤 10시 이후에 세차장을 찾는 편인지라,이렇게 낮에 와서 자리가 있을까 염려해 보긴 처음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여기저기 흙먼지가 장난이 아니다.휠하우스야 말할.. 2017. 3.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