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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4

외식 - 서울대입구: 브라운 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 브라운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돈까스,우동02-885-2366서울 관악구 관악로 174 2층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브라운 돈까스 서울대입구역점.이 더위를 뚫고 굳이 길까지 건너가며 찾은 곳이다.위치가 조금 뜬금 없는지라 그냥 지나쳤으면 절대 몰랐을 것 같다. 심지어 올라가는 계단도 두명이 나란히 올라가기에는 좁다.처음엔 '이 친구가 어디로 들어가나' 하고 있었을 정도.과연 이런 위치에 있는 점포에 손님이 올까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의외로 손님이 있었다.우리 전에도, 우리 다음에도 손님이 들어오더군?난 있는 줄도 몰랐던 곳인데 아는 사람은 아는 모양. 가격은 등심 돈까스 기준으로 7500원으로 SOSO.안심의 경우 8000원에 정식 돈까스는 9000원이다.분식집 돈까스에 비하면 .. 2018. 8. 2.
액세서리 - 라인캐릭터 문콕방지패드 (도어가드) 일주일을 넘게 기다려서 받은 라인 캐릭터 도어가드.문콕방지 패드라고도 하는 녀석이다. 주차장에서 문을 열 때 옆 차에 문콕을 안남기는 용도는 물론이고,기둥이나 벽 옆에 주차하고 문을 여는 경우,벽면에 내 차량의 문이 찍혀 도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제품. 어째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곰돌이 도어가드랑은 좀 다르다...캐릭터는 샐리인데 헬로키티 상자에 들어 있네?어째 수상한 냄새가 난다... 혹시나 하고 열어봤는데 코나도 마찬가지.아무래도 벌크로 받아다 포장만 다시 하는듯 싶다.아니면 라이센스 문제로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포장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거든지. 프린트도 제대로 돼 있고 컬러도 제법 괜찮은 것이일단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그런데 브라운(곰돌이)가 비교해 보면 어딘지 좀 엉성하다... 2018. 4. 17.
오픈카 - 430i 컨버터블과 함께 한 첫 나들이 어제 인수한 차를 타고 첫 드라이브에 나섰다.인수 직전까지 엄청난 미세먼지와 황사,인수 당일은 비로 인해 어째야 하나 싶었지만어제는 무슨 일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제법 괜찮아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빨간색으로 할까 어쩔까 고민하다 선택한 브라운 시트.색깔이 조금 나이들어 보여서 어떨까 싶었는데막상 차를 받아 보고 나니 흰색과의 매치가 제법 괜찮다.430i가 고급차는 아니지만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HUD.도로의 제한 속도와 현재 속도가 전면 유리에 표시되니굳이 도로의 속도 제한 표지판을 찾아볼 것도 없고계기판쪽으로 시선을 향하지 않아도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간혹 60km 제한 도로를 70km 제한으로 안내하기도 하지만...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지 않으.. 2018. 4. 8.
영화 - 해리 브라운 (Harry Brown, 2009): 참교육의 현장 , 눈에 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던 영화.주인공, 해리 브라운은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알프레도',그의 친구 1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왈더 프레이'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무려 '양파 기사'다. 영화 자체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다.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양아치들에게 참교육을 하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였으니까.그렇다고던 처럼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노인의 삶과 고뇌가 적절히 묻어 있는 제법 생각할 것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공권력, 그 안에서 본인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경찰 공무원.법보다 폭력이 가까운 현실.사람들의 외면 속에 범죄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은 늘어만 가고... 그 와중에 악인들을 처단하는 '해리 브라운'이라는 캐릭터.액션영화지만 여느 액션처럼 몸..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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