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쌍사자1 속리산 - 법주사: 비오는 날의 마지막 벚꽃놀이 (18.04.17) 말티재, 정이품송...이곳저곳 들른 후에야 간신히 도착한 법주사 주차장.벚꽃시즌도 갔고 날씨까지 안좋은데다오후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차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여기까지 왔으니 법주사를 보긴 봐야겠다는 마음에 주차는 했지만이 날씨, 이 시각에 주차비 4천원을 내고길을 걷는게 과연 잘한 선택인지 고민이 살짝 되긴 했다. 주차장 뒷편 산 중턱에 보이는 거대한 바위 하나.저 커다란 산 중간에 떡하니 보일 정도면보통 크기는 아닐듯 한데... 조금 확대해 보니 바위가 더 또렷히 보인다.그런데 무슨 일인지 전혀 저 바위의 정체를 알 수가 없었다.법주사 바위, 법주사 흔들바위로 검색해 봐야아무런 정보가 나오질 않으니 원... 법주사로 오르는 길에 만난 벚꽃나무길.처음엔 아직 지지 않은 벚꽃이 마냥 좋기만 했는데포스팅을.. 2018. 4.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