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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3

대부도 - 카페: 뤼드카페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 뤼드까페031-883-2662카페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341 일전에 포스팅 했던 삐죽이 칼국수에 가서 저녁을 해결하고근처에 괜찮은 디저트 카페를 검색하다 발견한 '뤼드카페'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에 분위기가 괜찮게 올라왔길래앞 뒤 안가리고 일단 카페로 향해봤다. 그런데 카페 위치가 살짝 엄하다. 간판도 상당히 작고... 눈에 띄지 않는다.아울러 시화방조제쪽으로 대부도에 들어가면이 카페 위치는 반대방향인데다,중간에 유턴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곳이기도 하다. 필자 역시 오른쪽에 있는 공터를 지나P턴을 하느라 차량 범퍼를 살짝 긁어먹었다.SUV였다면 괜찮았을텐데 4컨버로는 무리였던 것. 차선을 잘 돌았다 해도 언덕 위에 카페가 있고이 카페 바로 아래는 무려'죽여주는 동치미 .. 2018. 10. 17.
안산 - 시화방조제 티라이트 휴게소: 서울 근교 가볼만 한 곳 (18.06.03 / 아이폰X) 시화나래휴게소032-880-7000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01 안산갈대습지를 나와 시화 방조제를 향했다.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란 곳에 가볼까도 했는데카메라도 안 가져오고 해서 바다나 보러 가려는 마음에...아무튼 시화 방조제 하면 티라이트 휴게소!다른 이름으로는 시화 나래 휴게소라고도 한단다. 휴게소 가는 길에 잠깐 방조제 부근을 둘러봤다.이곳이 낚시를 해도 되는 곳이던가?하긴, 차를 세우고 둘러보는 것도 원칙대로라면 안되는구나...아무튼 고깃배들이 잔뜩 떠 있는 것이 '바다'라는 느낌이 든다. 티라이트 휴게소 한 켠에 위치한 돌 공원.아쉽게도 정확한 이름이 뭔지는 잊어버렸다.그래도 나름 공을 들였다는 느낌?무슨 의미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휴게소 뒷 편에서는 낙조를 볼 수 있다.시간.. 2018. 7. 14.
안산 - 갈대습지공원: 서울 근교 가볼만 한 곳 (18.06.03 / 아이폰X) 안산갈대습지031-481-3810경기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820-116 지금처럼 더워지기 전인 지난 달 6월 3일그간 한 번은 찾아봐야 했던 안산 갈대습지공원을 찾았다.사실 순천만을 내 집 드나들듯 하는지라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의외로 순천만과는 다른 매력이 있던 그곳의 기록을 남겨본다. 습지공원과 살짝 떨어진 공터에 습지공원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비포장 공터긴 하지만 꽤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살랑살랑 습지를 향해 걸으니 게 조형물이 시야에 들어온다.이런 조형물을 보니 마치 순천만에 와 있는 듯 한 착각이 든다.그냥 습지 부근에 조성된 공원 정도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이 조형물을 보니 그간 없던 기대감이 쑥쑥 자라나는 느낌이다. 참게, 금개구리, 한국산개구리(?!), 참개구리가 서식하는 모양...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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