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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볼로2

피자 - 알볼로 꿈을 피자 with 샹그리아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몇달 전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된 술 샹그리아.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당시 스페인은 못가게 됐지만,그 이후로 츄러스와 샹그리아라는 음식은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한동안은 츄러스에 빠져서 한참 그것만 먹을 정도였으니...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츄라는 가게의 츄러스를 좋아한다. 아무튼...츄러스는 그렇게 자주 사먹었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지라 샹그리아는 통 먹을 기회가 없었다.그러던 중 마트에서 샹그리아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하나 집어왔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니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그리고 샹그리아와 함께할 메뉴로는 피자를 선택.처음엔 봉골레 파스타를 해 먹을 생각이었지만 바지락을 해감시킬.. 2016. 9. 10.
맛집 - 알볼로 꿈을 피자 & 수제피클/할라피뇨 예전엔 피자헛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에서 주문해 먹는 편이다.사실 피자헛도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미디움 가격에 라지 사이즈 피자를 보내주니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그런데 뭐랄까... 뭔가 메뉴 구성이라던지 이름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좀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어쩌면 대기업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작은 업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는 걸지도...? 물론 아무리 신선하고 중소기업이고 뭐고 해봐야 결국 맛이 없으면 사먹을리가 없는데알볼로는 맛도 대형 피자 체인과 견주어 괜찮은 편이라 정말 부담 없이 주문해 먹는다는 느낌이다.게다가 오이피클이나 할라피뇨도 다른 가게에 비해 상당히 매력이 있고 말이지. 사실 필자의 알볼로 하면 였는데 지인의 소개로 를 한 번 주문해 봤다.꿈을피자는 부채꼴이 아닌 바둑판 형태..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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