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윌터너1 영화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 바로 이전에 했던 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는 사실 썩 재밌을 것 같진 않았다.물론 재미 여부를 떠나 로 영화를 보긴 봤겠지만 그래도 전작들에 비해 기대가 안됐던 것은 사실. 그래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절대적인 재미나 몰입감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보다는 훨씬' 볼만하다는 느낌으로 객석에 앉아 있을 수 있었다.기대가 작으면 실망이 작은 정도가 아니라 제법 흥미까지 생기는 모양이다. 아무튼 이번 작품은 이란 타이틀을 달기엔 안타까운 면이 컸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렇게까지 악평(?)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잭 스패로우의 존재감이 너무 부족하다는 점과해적들이 자유분방함을 전혀 느끼기 어려웠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유쾌! 상쾌! 통쾌! 한 시나리오와 소란스러운 해.. 2017. 6.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