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비성1 속리산 - 말티재 생태축: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18.04.14) 청주에서 볼 일을 보고 무섬마을로 넘어가던 중에 만난 이정표 속리산 법주사 무섬마을까지 가자니 도착하면 해가 질 것 같아바로 법주사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법주사를 향해 가다 만난 풍경.그림에서나 볼 법한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렇게 겹겹이 안개에 싸여 있는 산이라니. 법주사를 향해 가다보니 '말티재'라는 이정표도 보였다.'말티즈'가 생각나 뇌리에 꽂히는 이름.지금 와서 보니 만약 삼가터널, 갈목터널 쪽으로 길안내를 받았다면이곳을 지나갈 일이 없었을텐데정말 운 좋게 말티재 쪽으로 길 안내를 받은 덕에 좋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만난 벚꽃.이제 이파리들이 올라오고는 있지만아직 벚꽃들이 제법 남아 있어 제법 운치가 있다. 장재 저수지(아마도?)의 전경.나뭇잎.. 2018. 4.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