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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3

목격 - 스마트 로드스터 얼마 전, 강변북로를 달리다 스마트 로드스터를 목격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차량이기도 하고 좀처럼 도로에서 보기 어려운 차량이라 반가운 마음에 조수석에 계신 분께 부탁해 사진을 남겼다. 아무리 최신 연식이라 해도 2006년식, 최초 모델의 경우는 2003년식이라 최소 15년 이상 된 차량인데 외관이 신차라 해도 믿을 정도로 좋아 보인다. 사실 잊고 있었는데 지난 2017년에도 스마트 로드스터에 관한 포스팅을 남겼었다. 스마트 로드스터가 너무 반가워서 다시 검색을 하다 보니, 본인의 티스토리가 튀어나와서야 상기하게 됐지만...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스마트 -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소박한 드림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초경량 자동차 스마트. 개인적으로 큰 차는 아주 별로인지라 스마.. 2021. 6. 27.
생활 - 소프시스 스툴체어 내 돈 주고 사서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 평소에는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두고 손님이 많이 오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검색하다 "스툴체어" 라는 녀석을 발견했다. 침대 옆에 두고 가습기를 올려도 되고 중문 옆에 두고 열쇠 등을 올려도 괜찮을듯? 외부에서 장을 봐오면 장바구니를 살짝 올려두는데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조리를 해야 하는 제품인 줄은 몰랐지만... 의자인지라 상판에 다리 네개만 붙여주면 되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오히려 조립을 직접하고 가격이 조금 저렴해진다면 그쪽이 더 좋긴 하다. 그런데 동봉된 나사헤드가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로 조립이 안되는 녀석이다. 흑히 말하는 육각렌치볼트라는 제품이 들어 있다. 다행히 육각렌치도 동봉돼 있어서 공구 없이도 조립은 가능하다. 참고로.. 2021. 1. 19.
공구 - 멀티툴: 레더맨 SQUIRT PS4 (열쇠고리용)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얼마 쓸 일은 없겠지만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형 멀티툴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다.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을 살까도 생각했지만,롱노즈 플라이어(펜치)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레더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크기과 무게.길이 5.7cm에 중량이 56g 밖에 되지 않는다.이 정도 컴팩트한 바디에 무려 9가지 툴이 들어가 있는 녀석. 당초 계획대로 자동차 키에 를 걸었는데 차 키가 툴보다 더 크다.조금 덜렁거리는 것이 불편할까 싶기도 하지만 차 키를 자주 꺼내는 건 아니니 괜찮을듯.스마트키라 대부분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둘테니 말이다. 툴을 펼치면 롱노즈 플라이어가 나온다.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답력이 짱짱하니..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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