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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4

용산구 - 한강로 칼국수 (용산 아이파크몰점) 용산CGV IMAX관에서 미션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파트원을 관람하고 극장을 빠져 나와 테이스트파크로 향했다. 지난 번에 분노의질주10을 관람하고 나와서 20:40 경에는 밥 먹을 곳이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잰 걸음으로 테이스트파크 7층으로 가봤는데 19:40 경에는 제법 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저녁시간도 이미 비켜간지라 대부분의 가게에서 대기 없이 식사도 가능한 듯 했고... 오늘 선택한 가게는 한강로 칼국수. 백합칼국수를 한다고 하기에 들어와 봤는데 의외로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백합칼국수, 비빔칼국수(?), 돈까스칼국수(...) 같은 메인 요리에 파전이나 보쌈(...), 어향김말이(?) 같은 사이드 메뉴들도 있으니 칼국수가 별로인 사람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으면 될 듯.. 2023. 7. 17.
김포 - 강릉 해변 메밀 막국수 (옹심이 칼국수) 자동차 카페에서 추천 받은 맛집, 김포 강릉 해변 메밀 막국수. 블로그 맛집보다 동호회에서 개인이 소개하는 맛집이 낫지 싶어, 눈에 보이는 족족 지도에 표시해 두고, 혹시 그 근처에 볼일이 생기면 한번씩 들러보고 있다. 오늘은 검단 쪽에 약속이 생겨 김포 강릉 해변 막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 글린공원으로 넘어가는 일정을 잡아봤다. 동네 사람이 소개하는 맛집들의 장점은 대체로 한산하다는 점이다. 대기줄이 길지 않아 식사를 빠르게 마칠 수 있어 좋다. 점심시간을 살짝 비켜 간 까닭도 있겠지만 오늘 들른 강릉 해변 막국수 역시 사람이 붐비지 않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자동차 카페의 맛집을 선호하는 이유 두번째는... 주차 공간이 확보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체로 차량을 가지고들 움직이다 보니.. 2023. 1. 12.
맛집 - 대부도: 삐죽이 칼국수 (백합 칼국수)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삐쭉이칼국수032-886-1002국수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37 수년 전에 한 번 들른 뒤로 가끔 일부러 찾아가는 집.대부도 삐죽이 칼국수.맛도 괜찮았지만 뜨내기 외지인을 상대로 하는 집 같지 않게직원들이 밝고 친절했기에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 그 뒤로도 찾을 때마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어서요즘은 아예 다른 집은 들어가 볼 생각도 안하고 이 집을 찾는다. 더 친절하고 더 맛있는 집을 찾을 수도 있지만,칼국수가 여기서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겠나 싶기도 하고굳이 대부도까지 가서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어서일듯. 홀은 이런 느낌이다.식탁과 의자가 없어서 치마를 입은 여성분들은 조금 불편할지도...그래도 이렇게 털푸덕 앉아서 먹는게칼국.. 2018. 8. 4.
라면 - 육개장 칼국수 : 자연은 맛있다 칼국수의 진득한 국물이 생각나서 집어온 육개장 칼국수 라면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라면으로 튀김면이 아닌 건면이라는 점이 다른 라면과는 차별화 된다.사실 농심에서 건면세대라는 라면이 나왔을 때는 그것도 곧잘 사다 먹곤 했었는데...역시 생라면은 생라면만의 맛이 있는 것 같다. =) 구성은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하다.면 하나에 스프 두개... 액상스프라고 하더니... 정말 고추장 같은 놈이 들어 있다...(@_@비주얼에서는 살짝 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칼국수니까...건더기 스프도 제법 그럴싸 하고... 여튼 제법 괜찮은 구성이다. 맛은... 생라면 특유의 깔끔하면서 진득한 것이 나름 괜찮았다.면 굵기도 제법 굵어서 씹는 맛도 있는 편이었고...이 정도면 다음 번에 생각 나면 또 사다 먹..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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