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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2

외식 - 코코넛타이 레스토랑: 뿌빳퐁 커리 수년 전, 태국에서 먹었던 뿌빳퐁 커리(뿌빳퐁 커리) 맛을 잊을 수가 없어,한국에 와서도 이런저런 식당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녀봤다.아한타이나 생어거스틴 등 체인점도 다녀봤지만어째 태국에서의 그 맛이 나질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추천 받은 곳이 바로 여기.이다. 문제는 간판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는 것.저 가운데 조그맣게 보이는 세로 간판이 아마 전부였던 것 같다.위치를 알고 건물을 찾았기에 망정이지,그냥 대강만 알고 찾아왔으면 가게가 없는 줄 알고 그냥 돌아섰을듯.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2층에 코코넛타이 레스토랑이라는 상호가 보인다.그런데 여기 상호판이라고 해야 할까...아무튼 너무 올드한 거 아닌가?하긴, 내부 시설이나 계단 등도 조금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긴 했었구나... 뭔가 화려한듯, 수수.. 2018. 3. 5.
커피 - 스타벅스: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 ※ 본 리뷰는 필자의 지인과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스타벅스를 사랑하는 지인의 배려로 고급진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주변에 저렴한 커피숍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스타벅스라니...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음음... 사실 생각해 보면 이제 스타벅스가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다른 대형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이 올라간 것도 올라간 거고,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잘 챙기면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까...그래도 아직은 스타벅스 하면 뭔가 된장질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긴 한다.좋게 생각하면 이런게 바로 '고급진' 브랜드 가치일 수도 있으려나?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구경만 한 자몽 허니 케익하아...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했다.바닥에 무슨 액체 같은게 설마 자몽.. 201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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