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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2

430i - 런플랫 타이어 펑크 / 보험사 지렁이 수리 (BMW 430i 컨버터블) 누가 장난질을 하기라도 하는 걸까?불과 며칠 전에 조수석 뒷 타이어에피스가 비스듬하게 박혀 있는 걸 발견했다.다행히 살짝 누워서 박힌지라 펑크까지는 안났지만...아무리 봐도 수상한 위치에 피스가 있던지라 테러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엇그제 운행을 하다 보니운전석 뒷 타이어에서 또 '다다다다다' 하는 소음이 들린다.내려서 확인해 보니 이번에는 피스가 아주 제대로 박혔다.위치는 운전석 뒷 타이어. 피스 사이즈는 며칠 전에 박혀 있던 것과 꽤나 비슷했다.정말 우연찮게 며칠 사이에 뒷 바퀴에비슷한 사이즈의 피스가 두개나 박힐 수가 있을까? 다행히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는 지렁이 펑크 수리가 무료인지라피스는 빼지 않고 바로 보험사에 펑크 수리 긴급출동을 요청했다.피스를 빼버리면 사이드월이 상할 수.. 2018. 8. 3.
머스탱 - 펑크 수리: 테러는 아닌지... (티티 모터스) 차량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가끔 한 번씩 이리저리 상태를 확인하는 버릇은 좋다. 얼마나 됐을까? 한 10여년 정도 전인 것 같은데...중고로 샀던 라노스에 '서모스탯'이라는 부품이 망가지며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 온도가 'H'까지 올라가는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다.운 좋게 발견을 했기에 망정이지 아무 생각 없이 운행했다면 폐차했을지도... 아무튼 그 때 이후로 차량 상태를 한 번씩 확인하곤 한다.덕분에 라프 냉각수가 비어 있는 것도문제 생기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수리를 받았고...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혹시나 하고 타이어를 확인하다 펑크를 발견하기도 했다. 차량 상태 점검은 정말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좋은 습관인듯 하다. 차량을 바꾼 뒤로는 상태를 점검하기가 한결 수월해진게간혹 신호 대기 중 트립 ..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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