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지인1 성남 - 다께야 (모빌, 우동, 돈까스) 내 돈 주고 사서 먹고 남기는 후기 수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인 추천으로 찾은 가게 다께야. 그 지인이 수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벌서 20년이 넘었는데 자신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다께야가 있었다고 한다. 비록 지금보다 메뉴의 종류가 꽤 적었고, 주인이 바뀌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오래된 가게라는 설명. 고등학교 앞이라 그런지 메뉴가 꽤 저렴한 편이다. 판모밀과 유부우동은 5천원, 돈까스는 6천원부터 시작이고 사이드메뉴인 유부초밥은 6P에 3천원, 10P에 5천원이다. 이 정도면 김밥천국에도 충분히 견줄 정도의 가격인듯. 이것저것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주문한 모밀세트. 모밀의 양도 꽤 많았고 유부초밥에 돈까스, 새우튀김까지... 생각보다 구성이 충실해서 조금 놀랐다. 조금 작긴 하지만 온전.. 2021. 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