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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2

외식 - 이천(하남)휴게소 갈치구이 취식 실패기 & 부산오뎅 (아이폰X) 때는 지난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20:11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각.문경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들른 이천휴게소에서... 위와 같은 갈치구이 광고판을 봤다.저녁을 먹고 들어갈까 어쩔까를 고민하다 만난 갈치구이 광고판!심지어 700도 화덕에서 구웠다니 더 고민하고 자시고 할 이유도 없었다. 진짜 아무 고민 없이 식당을 향해 들어서려는데...이게 웬일인가?!밤 8시를 조금 넘긴 시각인데 식당 문이 굳게 잠겨있어도 되는 건가?!갈치구이 광고판을 못봤으면 모를까 광고판을 봐버렸는데...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그나마 문을 열고 있는 부산오뎅 부스를 찾아 허기진 배를 채웠다.참고로 이곳저곳 휴게소를 다 다녀봐도 오뎅은 부산오뎅만 한 것이 없다.특히 꼬치오뎅이.. 2018. 4. 24.
대전 - 맛집: 플라잉팬 AGAIN & 성심당 케익부띠끄 (18.04.14) 지난 번 방문 때는 몰랐지만성심당 주변에는 주차장이 제법 여기저기 있었다.이날 찾은 곳은 꽤 거리가 떨어져 있는 '이안과병원 주차장'.거리야 엔비주차장이 가장 가까울 것 같지만너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하고자 일부러 이곳을 찾았다. 그런데 2층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주차가 어려울듯.저 사장 중앙에 희끄무레 하기 보이는 것이 1층에 주차된 차량이다. 바닥이 얼기설기 노출돼 있는 통에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제법 공포감이 느껴지지 싶다.만약 높은 곳이나 이런 바닥이 불편하다면다른 주차장을 향하기를 간곡히 권하는 바다. 단, 이 주차장의 장점은 주차를 하고 바로 펫샵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물론 애견샵이라는 곳이 썩 마음이 편한 곳만은 아니지만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긴 하니까...물론, 볼..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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