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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03

머스탱 2.3 쿠페 vs 벤츠 E200 카브리올레 핸들링 벤츠 E200 카브리올레를 몰고 도로로 처음 나갈 때 느낌은 그야말로 '???' 자체였다.핸들이 어쩜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지?정말 새끼손가락으로 돌려도 돌아갈 정도로 가볍다 못해 아무런 느낌이 없는 조향.머스탱의 핸들 모드 '컴포트'보다도 훨씬 무른 느낌이었다. 과연 이래서야 고속도로에서 괜찮으려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속도 감응형 조향인지 속도가 올라가자 핸들이 제법 묵직해졌다.저속에선 더욱 편안하게 고속에서는 한층 안정적으로가 E200 조향의 모토인듯. 머스탱 핸들 모드 로 고속도로에 올라가면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 부분은 확실히 벤츠의 승리가 아닌가 싶다.고속도로에서는 거의 머스탱 핸들 모드 와 비슷한 정도의 안정감이 느껴졌으니... 출력(가속?) 사실 벤츠...라는 네이밍.. 2017. 6. 26.
벤츠 E200 카브리올레 - 소프트 탑 작동 영상 외 여러가지 어제에 이허 벤츠 E200 카브리올레 후기를 추가로 남겨 볼까 한다.이틀 뿐이었지만 700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했으니 후기 정도는 남길 수 있겠지.물론 롱텀 시승기가 아닌 만큼 잘못된 부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외형은 아주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다.동일 세대의 세단 E클래스는 마음에 드는데 이 녀석은 과유불급이란 느낌.굴곡도 너무 많은듯 하고 범퍼 하단 립이 크롬이라는 점도 부담스럽다. 라고 해서 E클래스 베이스에 문짝만 두개를 붙인 녀석인 줄 알았는데실제로는 E클래스 쿠페에 비해 휠베이스가 조금 더 짧은 다른 모델이었다.E클래스에서 전장을 조금 줄였다기 보다 C클래스 보다 조금 더 큰 정도. 소프트 탑 작동 영상.오픈은 클로징의 역순이다.어떻게 이렇게 착착착 맞아 떨어지며 비도 안새게 잘 .. 2017. 6. 26.
벤츠 E200 카브리올레 - 머스탱 사고 처리 렌트 얼마 전에 당한 사고로 인해 머스탱을 정비소에 입고 시켰다.(머스탱 첫 사고 - http://bonta.tistory.com/201)포드 정식 센터에 넣을까도 살짝 고민했지만일단 동호회 회원들이 추천하는 사설 업체에 맡기기로 결정하고 지난 토요일 업체를 찾았다. 처음엔 렌트까지 정비소에서 같이 처리할까 했지만렌트로 나오는 차량이 그랜저IG라기에 렌트만 다른 업체를 알아봤다.그리고 받은 녀석이 사진 왼쪽에 보이는 벤츠 E200 카브리올레. 머스탱 쿠페에서 느낄 수 없는 오픈 에어링의 감성을 한 번 느껴 주겠어! 일단 밥 먼저 먹이고 시작...기름 게이지가 한 칸 정도 남은 상황에서56L가 들어간다.총 기름통은 58~60L 정도 되는 건가? 2년 전 모델이라 그런지 내장이 아주 세련됐다는 느낌은 아니다.특히..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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