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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주변에 책 대여점이 참 많았었다.
그 전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고.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점차 그 숫자가 줄어든 것 같다.
VOD나 웹툰/전자책 등의 루트로
보다 손쉽게 뭔가를 볼 수 있게 된 이유일까?
물론,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어둠의 루트로 소스를 공유하게 된 이유도 있지 싶다.
그런데 정말 우연찮게 신호대기중에 마주친 책 대여점.
여유가 있었다면 한 번 들어가보고싶기까지 했던 반가운 느낌이었다.
다음에 사라질 추억은 어떤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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