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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산책 나온 사람들이 종종 보였던 길.
오늘은 눈 때문인지 조용하다.
부지런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바닥을 지키고 있는 친구가 대장인 모양이다.
몸집이 제법 컸을 것 같은 개의 발자국.
간혹 산책 나오는 리트리버가 한마리 있었는데...
그 녀석이 남긴 흔적일까?
단풍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워 진 가운데
마른 잎이나마 존재감을 뿜어 내고 있던 녀석.
흰색과 어우려져 더욱 강렬한 느낌이다.
그리고 관악구청 앞에서도 발견한 강렬한 붉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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