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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4

통영 - 더카트인 통영 (사고와 사고 후유증) 실차로 서킷에 들어가는 것보다 부담이 덜 하면서 나름 레이스의 느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예전부터 카트를 꼭 한번 타보고 싶었다. 기왕이면 깔끔한 곳에 방문하고자 해서 찾은 더카트인 통영.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서 놀랐다. 가건물 느낌이긴 하지만 2층으로 높다랗게 건물도 있고, 나름 피트(PIT)도 갖춰져 있었다.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고 차례를 기다리면 되는데... 여성의 경우, 성인이라 해도 출력 제한이 걸린 카트를 타게 된다. 그리고 2회차부터 일반 카트에 탑승 가능. 여성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차별인지 아리송 한 부분이다. 행여 사고라도 나서 몸이 다치거나 카트, 혹은 코스가 망가지기라도 하면 난감하니 취한 조치일까? 이날은 카트 경기가 있어 오후까지 대기를 해야 했다. 간단한 주전부리.. 2022. 11. 29.
19.01.26 부산 - 숙소: 남포 하운드 프리미어 호텔 (위치가 좋은 호텔) 내 돈 주고 자고 와서 남기는 후기 =) 남포 하운드 프리미어 등급 - 비즈니스호텔총객실수 - 87 객실이용시간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051-254-0702부산 중구 보수대로 24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입지다.남포 하운드 프리미어는 서부산을 관광하는데 있어최적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것. 게다가 비즈니스호텔인지라시설은 다소 부족하지만 가격 역시 꽤 저렴한 편이다.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이 정도 위치라면 그런 불편들은 충분히 감수해도 괜찮을 정도. 보다시피 서부산의 거의 모든 볼거리가 호텔 우측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용두산 공원과 국제시장 중앙에 숙소를 잡을 수 있다면,그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지만,저 곳은 대부분 좁은 골목길이거.. 2019. 2. 14.
통영 - 2일차: (3) 삼도수군통제영 혹은 통영세병관 (18.07.07 / 아이폰X & A7M2+24240) 통영삼도수군통제영055-645-3805문화시설경남 통영시 문화동 62 전날 밤, 이곳 주차장에 차를 넣다 범퍼를 살짝 해먹었다.뒤에 기둥이 있는 걸 미처 못보고 후진을 하다 그만...아무튼 이튿 날, 삼도수군 통제영을 다시 찾았다. 본의 아니게 올라가게 된 뒷 길.주차장 왼편으로는 통제영으로 올라가는 메인 도로가 나 있고오른편으로 돌아 길을 따라 조금 걷어 보면 나오는이 작은 계단으로도 삼도수군 통제영에 올라가 볼 수 있다. 계단에 올라서면 보이는 풍경.통제영을 압도하려는 듯 보이는 교회가 눈에 들어온다.도대체 교회들은 왜 저렇게 높게들 올리는 걸까?'대형교회'가 하나님의 뜻이기라도 한 건지... 아까 우리가 지나온 길도 눈에 들어온다.시장통이라 그런지 활기에 가득 찬 모습이 보기 좋다.마음 같아서는 저.. 2018. 7. 23.
통영 - 2일차: (2) 강구안 골목 작은 가게들 (18.07.07 / 아이폰X & A7M2+24240) 한산대첩광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니꽤나 아기자기 하고 특색 있는 가게들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이곳은 골목 안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은 민들레 식당이라는 곳.들어가 보지 않았기에 메뉴는 확인하지 못했지만불쑥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걸 간신히 참았다. 이 가게는 아마 숙소와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는 곳인듯?지중해를 연상케 하는(그보다는 조금 더 짙지만) 푸른 건물이 인상적이다.오히려 거북이 동상(?)은 살짝 언발란스 한 느낌. 냥냥월드라는 곳인데 들어가 보진 못했다.입구가 어디에 있다는데 도통 눈에 띄질 않아서...바로 옆 낚시가게(맞나?) 쪽이 입구였다면 냉큼 올라가 봤겠지만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지라 외관만 한 장 남겨봤다.나중에라도 통영에 다시 오게 되면 그 때는 들어가 봐야지...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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