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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3

19.01.27 - 부산 : 감천문화마을 (부산 1월 여행 마지막 방문지) 이번 부산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곳, 감천문화마을이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정말 뜻밖에 좋았던 곳이고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의외로 좋았던 곳이라면 처음부터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 우선 감천 문화마을은 남포동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제법 규모가 있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사설 주차장들도 보이지만,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이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감천문화마을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공영주차장쪽에서 감천문화마을 전경을 바라보는 것. 필자 역시 이 전경을 보고 이곳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으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감천문화마을' 하면 이 광경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다른 하나.. 2019. 4. 16.
통영 - 2일차: (1) 한산대첩광장 주차장 (18.07.07 / 아이폰X & A7M2+24240) 첫날 도착이 너무 늦었던지라 못가봤던 통제영도 가보고돌아가는 길에 충무김밥도 포장해 갈 겸 해서여행 이틀차에 통영을 다시 찾았다. 처음 찾은 곳은 한산대첩광장.사실 통제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싶었지만차들이 워낙 밀려 있어 다른 곳을 찾다 우연찮게 발견한 곳이다. 간판은 그럴싸한 광장이지만여의도 광장(지금은 없어진)을 생각할 정도는 아니고꽤 넓다란 공터와 위와 같은 조형물(?)이 하나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판옥선을 1:1 사이즈로 재현한 곳인듯 하니이 조형물의 규모는 결코 작은 편은 아니다.심지어 저 배 위에 직접 올라가 내부를 둘러볼 수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곳을 방문한 진짜 목적은 바로 이 지하 주차장.현재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메인 상권이랑은 살짝 떨어져 있긴 하지만이 더운 날 무료 지.. 2018. 7. 18.
주차 - 판교 일주차 저렴한 곳: 알파리움 라 스트리트 판교는 늘 주차난이 심각하다.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임에도 불구하고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건지...회사마다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넉넉하게 지급하지 않기 때문.하여, 판교로 자차 출퇴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늘 외부 주차장을 이용한다. 가장 저렴한 곳은 사진의 뒷편으로 보이는 곳 같은 공영주차장.일주차로 6천원(24시간 기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문제라면 건물이 아닌 야외인데다,바닥이 비포장 상태라 눈/비 혹은 바람으로 인한 흙먼지 등에 취약하다는 점.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을 지나 현대백화점 옆까지 가면,건물 형태의 공영주차장도 있긴 하지만,판교역을 완전히 통과해야 하는지라 자차 이용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던 중, 알파이룸이라는 곳에서 일주차 7천원이라는 매력적인 ..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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