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미트질2

세차 - 금천구 디테일링 크루 셀프 세차장: BMW 430i 컨버터블 디테일링크루070-8834-8546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17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장 많이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관리 하시는 아저씨도 무심한듯 까칠한듯 나름 친절(?)하시고무엇보다 3천원에 고압수가 5분이라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요즘은 개인 용품을 사용 못하게 하는 셀프 세차장도 있다던데이곳에서는 아직 개인 샴푸로 미트질 하는 걸 제지 당해본 적은 없다.사실 폼건을 비롯해 세차장 시설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라만약 개인용품을 사용 못하게 한다면,아마 이곳을 방문하지 않을 오너들도 꽤 되긴 할 것 같다. 미트질을 끝내 놓고 주변을 한 번 둘러보니금요일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이 별로 없다.처음엔 다들 놀러들을 갔나 했는데 차를 빼면서 보니 세차 부스도,드라잉존도 만차였으니 다들 체력 소모 전에.. 2018. 5. 21.
오픈카 - 셀프 세차: BMW 430i 컨버터블 (아이폰X) 얼마 전, 비를 맞고 방치했던 꿀꿀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갔다.이렇게 보니 크게 지저분해 보이진 않는데...사이드 스커트 쪽을 보면 구정물이 장난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빗물이 고이는 트렁크 라인은 더 심하다.그래도 나온지 두달도 채 안된 새차인데 너무 방치하는 건가...날씨가 별로 안 좋다는 핑계도 있긴 하지만. 기본이 2천원, 그 위로는 3천원, 5천원짜리 거품이 있다.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2천원짜리는 조금 못미덥고 5천원은 오버 같아서 3천원짜리로 결정했다.기껏 고민해서 3천원짜리를 쐈는데 다 같은 거품이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만약 평소 다니던 동네 세차장이었다면절대 쏘지 않았을 폼건이지만이곳은 폼건이 시원스레 쫙쫙 나오는지라별 고민 없이 폼건으로 차를 코팅했다. 폼건만 쏘고 물로 헹궈내기만 해서는 .. 2018. 5.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