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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2

군산 - 여행기록: 진포해양공원, 새만금방조제, 초원사진관 (아이폰X) 어제(18.04.28) 다녀온 군산여행.퇴사를 하는 지인이 있어,직장 동료들끼리 다녀온 이별여행(?)이었다.이미 여러차례 방문한 곳이라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그나마 찍어온 몇 장을 포스팅 해볼까 한다. 조업시간이 아닌지평소보다 배가 한 결 더 많은 느낌이다.어쩌면 썰물이라 그럴지도. 서해는 서해다.물이 빠지자 배가 뭍에 올려놓은 것마냥바닥을 훤히 드러내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조금 들어간 곳은아직 배가 떠 있을 수 있는 모양.바닥이 비교적 완만하다는 서해지만,정말 알 수 없기에 위험한 물 속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쌀을수탈해 가기 위해 만들었다는 부잔교.이걸 보고 일본이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일본식 사찰, 동국사를 잠깐 들렀다(http://bonta.tis.. 2018. 4. 29.
군산 - 관광: 선유도 다리 개통(무녀도 & 장자도) (18.01.07) 종종 관련 기사나 포스팅을 봐왔던 군산 선유도 다리가 완전히 개통됐단다.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개통 상태였다고 했는데이제 일반 차량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조금 늦은 시각에 출발해 선유도를 향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늘 들리는 행담도 휴게소.구간단속 구간 안에 휴게소가 있는지라 이런저런 말들도 많은 걸로 알지만,바다 한 가운데(?)라는 지리적 잇점과 서해대교 조망이라는 강점을 앞세워늘 사람들로 붐비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대표 휴게소이기도 하다. 아무튼 늘 그렇듯이 이곳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를 공수해서 다시 발걸음을 서둘렀다. 참고로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마땅히 고급유를 파는 주유소가 없다.만약 고급유를 넣고 싶다면 출발하기 전에 넣고 고속도로를 타고,고속도로에서 나와 근처..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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