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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2

외식 - 쉑쉑 버거 (쉐이크 쉑 버거: 분당점) 오픈 초기에는 몇시간(?)씩 줄을 서서 먹었다는 쉑쉑버거. 원래 이름은 SHAKE SHACK, 쉐이크 쉑 내지는 쉐이크 섁에 가까운 이름이지만 어째서인지 쉑쉑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녀석이다. 햄버거 하나를 줄 서서 먹는다는 걸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쉑쉑버거(...) 분당점은 상대적으로 웨이팅이 없다고 해서 AK프라자 서현점을 찾았다. AK프라자, AK백화점은 구로 본점은 망하고 다른 지점들만 흥하는 이상한 브랜드인듯? 구로본점 위치가 너무 안좋은게 한 몫 거들었으려나... 아무튼 AK 프라자 서현점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쉑쉑버거의 모습. 점심시간을 살짝 비켜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물론, 아주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주변 직장인들로 인해 제법 북적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2020. 3. 11.
햄버거: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맥도날드 시흥DT점) 점심으로 간단히 햄버거나 먹을 요량으로 퇴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렸다.오픈한지는 몇달 된 것 같은데 실제로 가보기는 처음인 시흥DT점.매장 오른편으로 제법 넓다란 주차장이 있어서 일단 접근성은 GOOD.굳이 드라이브 스루가 아니더라도 테이블에서 좀 여유있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었다. 호오~ 1955버거에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나 먹을까 했는데...리우 1955 버거? 무슨 쉑쉑?신메뉴인 것 같은데... 브라질 올림픽 기념 한정 판매 메뉴인가?일단 한정판이라고 하니 냉큼 주문을 넣었다. 내부도 생각보다는 넓직했다.패스트푸드 답게 푹신하고 기분 좋은 의자는 하나도 없었지만그래도 자동차에 앉아서 먹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아무렴! 흠... 1955야 뭐 그렇다치고 쉑쉑은 뭐지?요즘 한창 유행하는 쉑쉑버거랑 무슨 라..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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