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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4

목격 - 스마트 로드스터 얼마 전, 강변북로를 달리다 스마트 로드스터를 목격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차량이기도 하고 좀처럼 도로에서 보기 어려운 차량이라 반가운 마음에 조수석에 계신 분께 부탁해 사진을 남겼다. 아무리 최신 연식이라 해도 2006년식, 최초 모델의 경우는 2003년식이라 최소 15년 이상 된 차량인데 외관이 신차라 해도 믿을 정도로 좋아 보인다. 사실 잊고 있었는데 지난 2017년에도 스마트 로드스터에 관한 포스팅을 남겼었다. 스마트 로드스터가 너무 반가워서 다시 검색을 하다 보니, 본인의 티스토리가 튀어나와서야 상기하게 됐지만...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스마트 -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소박한 드림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초경량 자동차 스마트. 개인적으로 큰 차는 아주 별로인지라 스마.. 2021. 6. 27.
트위지 -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경계, 전기 자동차 공도에서 처음으로 트위지를 만났다.모터쇼에 가서 전시된 모습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일반 도로에서 만나니 느낌이 새로웠다.트위지는 그야말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경계에 있는 모델이 아닌가 싶다. 이 녀석을 직접 만나본 뒤 인터넷을 찾아보니 2인승 모델도 있더군?저 크기에 2인승이 어떻게 나오나 했는데...운전석 시트 양옆으로 다리는 뻗는 뒷좌석을 볼 수 있었다.1인승이라면 모르겠지만 2인승이라면 탈만할 듯.최소한 뒷자리에 가방을 던져 놓을 수는 있을테니. 그런데 창문은 없는지 문 옆에 비닐커버를 씌워놓은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다.비오는 날은 타지 말라는 제작사의 의사전달로 봐야 하는 걸까?기껏 자동차를 만들어 놓고 창문이 없다니...아무리 경제적인 모델이라지만 창문과 히터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2017. 10. 23.
스마트 -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소박한 드림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초경량 자동차 스마트.개인적으로 큰 차는 아주 별로인지라 스마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큰 관심이 가는데심지어 본격적인 스포츠카의 외형을 한 로드스터 모델이 있었다. 이름하여 바로 그 스마트 로드스터를 어느 건물 지하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스마트 로드스터는 외형만 스포츠카인 것이 아니라 구동방식 역시 MR이다.엔진이 차량 중앙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뒷바퀴 굴림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것.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정통 슈퍼카들이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다.게다가 뚜껑까지 열리니 정말 크기가 작은 슈퍼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엔진은 요즘 나오는 경차들 보다 작은 698cc지만 무려 82마력, 토크는 11.2kg.m을 뽑아낸다.비교적 최근 발매된 혼다 s660이 658cc엔진에 64마력.. 2017. 9. 11.
모바일 -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안드로이드 휴대폰 백업 아이폰은 아이튠즈에 데이터를 백업해 놓으면 휴대폰을 바꿔도 같은 휴대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그간 안드로이드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도 그럴 것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의외로 안드로이드도 아이폰처럼 데이터 백업 및 전송이 가능했다. 물론 안드로이드 기본 앱은 아니고 삼성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을 통해서지만 말이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 폰과 새로 구매한 삼성 휴대폰을 연결한다.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USB USB-C 젠더는 갤럭시S8 PLUS에 기본 포함된 녀석.처음엔 이걸 어디다 쓰라고 넣어줬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 용도인 모양이다.혹시 USB메모리를 꽂아 사용하거나. 휴대폰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Smart Switch(스마트 스위치)가 실행된.. 201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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