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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2

영화 -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돌핀 테일... 이 두 영화의 영향인지 이번에도 바다 영화를 보게 됐다.장르는 글쎄... 고래에 의한 재난이라면 재난일까?무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유명한 소설 의 모티브가 된 내용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영화의 말 없는 주인공 중 하나인 향유고래는 대체로 18m의 크기에 57t의 몸무게를 자랑한다고 하며,향유고래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름은 약 10,000L에 달한다고 한다.라는 자원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방대한 양의 기름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포경. 주인공들이 탄 호 역시 포경을 위해 바다에 나갔다.그리고 마주친 거대한 고래 무리...큰 돈을 만질 수 있다는 욕심에 들떠, 소형 보트로 .. 2016. 6. 13.
영화 -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The Finest Hours, 2016) 더 파이니스트 아워스 (The Finest Hours, 2016)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봐야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영화다.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 사실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영화였다.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한 편 봤다는 느낌이었다고 할까?극장에 가서 본 , 보다 오히려 나은 정도.이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다면... 정말 꼭 다시 볼 의향이 있다. 사실 영화 초반에는 다소 불안하긴 했다...뭔가 50년대 배경에... 여자 이야기만 나오길래 '젊은 남녀가 철 없는 짓 하다 조난 당하는 영화인가?' 싶었거든.그런데 웬걸... 정말 괜한 걱정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더구만... 헐헐...여주는 전체적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그 당시 시대상에 대해 많은..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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