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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2

영화 - #살아있다 (#ALIVE, 2020): 넷플릭스 블로거 평점 - 6.5 (★★★☆☆) 좀비 매니아는 아니지만 , 에 다소 B급인 , 그리고 장르가 살짝 다르지만 도 나름 재미있고 봤고 미드 , 영드 에 한드 까지... 좀비 영화를 두루 보게 됐다. 매니아는 아니지만 나름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걸까? 그런데 이상하게 는 영화가 개봉했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갔다. 코로나 시국이라 극장에 가는 것 자체가 꺼려져서 아예 관심이 없었을지도... 하지만 넷플릭스에 덕분에(?) 나름 신선한 좀비 영화를 하나 더 볼 수 있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사람들이 감염되고 공격성을 보이고 식인을 하는 정형화 된 좀비영화의 틀을 따르고 있었지만 아파트 단지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다만 다소 설명이 안되는 부분들이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영.. 2020. 9. 16.
영화 - 오픈 그레이브 (Open Grave, 2013): 새로운 느낌의 좀비 영화 봐야지, 봐야지 생각만 하고 쭉 미뤄왔던 영화, 영화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무덤을 탈출하며 시작된다.무덤을 탈출한 주인공이 찾은 건물 안에는 기억을 잃은 다른 생존자들이이 있고...전체적인 분위기나 화면만 보면 '좀비물'이라기 보다 '호러물'에 가까운 느낌이다. 영화의 전개는 다소 답답한 편.시원스레 좀비를 썰거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관객과 주인공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시간 순서도 다소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영화에 집중할 필요도 있다. 아울러 공포 영화 특유의 답답한 캐릭터들를 이겨내야 한다는 점도 장애물이다.도대체 저기서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들...영화를 보다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오히려 그런 모습들이 '영화.. 2017.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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