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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3

진도 - 진도개 테마파크 (영암 진도 당일치키 코스 #3) 영암~진도 당일치기 코스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 진도대교 & 진도타워 > 진도개 테마파크 > 진도항 진도 타워에서 다시 차를 달려 10분 정도 들어오면 진도의 명물 진도개를 테마로 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이름하여 진도개 테마파크. 내비를 찍고 열심히 찾아오던 중... 무슨 동네 쪽길로 안내를 하기에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던 차에 필자의 눈에 들어온 웰컴 표지판. 표지판 안으로 쭉 따라 들어가 보니 진도개홍보관이 우리를 맞이한다. 사실 건물 내부의 전시물을 차치하고서라도 냉방이 굉장히 잘 되는 건물이라 여름엔 그냥 이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홍보관에 대한 호감이 막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 내부 전시물은 개의 역사(?)와 함께 직접 진도개가 돼 시각이나 후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는데.. 2019. 9. 10.
진도 - 진도대교 & 진도타워 (영암 진도 당일치기 코스 #2) 영암~진도 당일치기 코스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 진도대교 & 진도타워 > 진돗개 테마파크 > 진도항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을 나와 영암 방조제를 건너면 해남과 진도가 나온다. 염암과 진도를 묶어서 여행할 수 있는 이유가 비로 이것. 일정이 넉넉하다면 중간에 해남까지 끼워 넣고 제대로 된 남도 여행코스를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영암 방조제에서 차로 약 20여분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진도대교. 해남 외곽을 타고 들어오는지라 마땅한 관광지를 찾을 수는 없었다. 당일치기 일정에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을 보고 해남과 진도까지 돌아보기는 무리인듯. 진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편에 높다란 건물이 하나 보인다. 바로 그곳이 진도타워. 진도에 들어가는 길목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지라 놓치기는 쉽지 않을듯. 하지.. 2019. 9. 10.
19.06.29 - 목포: 현대호텔 목포 지난 6/29, 목포 여행을 계획하긴 했으나 당일 출발하기엔 시간이 다소 어중간해 다음 날 새벽에 출발할까도 싶었다. 그래도 현지에서 자고 아침 일찍부터 돌아보자는 생각에 오후 늦은 시각에 길을 나섰다. 하지만 출발이 늦어진지라 목포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꽤 깊어서였다. 그렇게 우리는 어둠을 뚫고 목포 시내를 완전히 관통해, 빗방울히 흩날리는 목포대교를 넘어 현대호텔 목포를 향했다. 사실 이름이 '현대호텔 목포'지 실제 위치는 영암군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라이센스 때문인지 F1 을 뗐더군?)을 의식하고 터를 잡았지 싶다. 문제는 더이상 한국에서 F1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현대호텔에는 손님이 꽤 북적거려 보였다. 너무 늦어 부랴부랴 체크인을 마..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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