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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2

[백설] 독톡 연장형 강아지 배변판 L (올리브 그린 X3) 고양이는 모래와 화장실만 준비해 주면, 정말 어지간 해서는 배변 처리를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런데 개는... 배변과의 전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간다. 물론, 배변패드를 사용하면 그 위에 볼일을 보긴 한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70~80% 확률로 말이다. 문제는... 배변패드를 아주 가루를 만들어서 뿌려 놓는다는 것. 심지어 사용한(...) 배변패드를 저리 해 놓으니 정말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백설이는 배변판만 사용하기로 강제 결정.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기존에 강아지를 키우시던 분께 물려 받은 배변판. 후에 리뷰를 남기겠지만 백설이 옆으로 보이는 울타리(펜스)도 그분께서 넘겨주신 물건에 새 제품을 더해서 사용중이다. 다시 배변판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3. 4. 19.
화장실 - 청소와 전체 모래 갈이 (아메리칸솔루션 언씬티드) 호댕이를 데려오고 처음으로 화장실을 닦아줬다. 용변을 치우는 건 하루 평균 2~3회 정도 해 주지만 화장실 자체를 닦아 준 적은 없는 것 같아, 전체 모래갈이도 한번 해줄 겸 화장실을 닦아낸 것. 청소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모래를 다른 곳에 비우고 (호댕이의 경우, 다른 화장실을 하나 더 구매해 둔 게 있다) 퐁퐁과 수세미로 묵은 때(...)를 벗겨 낸 뒤 잘 말려서 사용하면 OK. 고양이를 키워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양이가 용변, 특히 소변을 보면 모래 층 사이가 아니라 모래를 퍼낸 뒤 바닥에 닿게끔 싸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무리 감자를 캐낸 다 한들, 화장실 자체가 오염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주는 아니라도 3~4개월에 한번 정도는 기존 모래를 다른 곳에 옮겨서 햇볕 소독해 주고 화장..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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