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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3

대전 - 빵집: 성심당 케익부띠끄 (몽블랑 컵케익 / 아이폰X) 성심당케익부띠끄1588-8069제과, 베이커리대전 중구 대종로 480 1층 으능정이 사거리가 있는 대종로를 거닐다 보면이곳,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국적인 건물,따뜻한 노란색의 조명,게다가 가을 몽블랑 포스터를 본다면 더더욱 그냥 지나치지 못하리라.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도 크게 없이 한적한 모습이다.저 안에서는 아마 성심당 순수롤을 만들고 계신듯.이렇게 주방을 공개해 놓으니 훨씬 믿음이 간다. 하지만 이날의 목적, 몽블랑이 먼저다!라고 컵케익 코너를 둘러봤는데 몽블랑이 없다...일요일 저녁 시간이라 모두 팔려버린 걸까?다른 케익들도 모두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가을 몽블랑'이었는데 말이지. 라고 엄청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바로 그 순간! 카.. 2018. 10. 30.
카페 - 샤로수길: 망원동 티라미수 우리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망원동티라미수 샤로수길점02-883-7872제과, 베이커리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0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스뎅으로 된 샤시와 큰 창을 가진 가게.망원동 티라미수.이 길이 '샤로수길'이라는 것조차 모른 채 처음 이 거리를 찾았을 때도이 가게는 눈에 확 들어왔다.(http://bonta.tistory.com/328) 하지만 이곳이 체인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조금 실망했던 기억도 함께 있는 카페.내심 '개인 매장이었으면...' 바라고 있었나 보다. 각설하고 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거의 저녁식사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임에도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가게 안 여기저기 앉아 있었는데가게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그런지 여성 손님들이 .. 2018. 9. 12.
18.01.13 안동 - 맛집: 맘모스제과(크림치즈빵과 케익들) 부여에서 차를 몰아 안동을 향했다.세종과 대전을 휘감아 속리산을 뚫고 두시간 반.생각보다 꽤 멀어서 당황스럽긴 했다. 찜닭을 먹으로 오긴 했지만,안동까지 왔으면 맘모스제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늦은 시간이라 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가봤다. 너무 늦어서 그런지 빵도 없고 손님도 많이 없었다. 사진은 나오며 찍은 거라 더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다행히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맘모스제과 no.1 크림치즈빵이 남아 있긴 해서부랴부랴 몇 개를 집어 담았다. 빵을 사는데만 집중해서 빵사진이 없는게 함정.이 사진은 부득이 이 밑에 2015년에 방문한 사진으로 갈음하겠다. 좀 한산하니 빵집 구석구석을 구경하긴 좋았다.지난 2015년에 왔을 때는 북적이는 인파와눈 앞에 펼쳐진 크림치즈빵에 정신이 팔려 케익은 ..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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