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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소보로2

대전 - 맛집: 플라잉팬 AGAIN & 성심당 케익부띠끄 (18.04.14) 지난 번 방문 때는 몰랐지만성심당 주변에는 주차장이 제법 여기저기 있었다.이날 찾은 곳은 꽤 거리가 떨어져 있는 '이안과병원 주차장'.거리야 엔비주차장이 가장 가까울 것 같지만너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하고자 일부러 이곳을 찾았다. 그런데 2층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주차가 어려울듯.저 사장 중앙에 희끄무레 하기 보이는 것이 1층에 주차된 차량이다. 바닥이 얼기설기 노출돼 있는 통에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제법 공포감이 느껴지지 싶다.만약 높은 곳이나 이런 바닥이 불편하다면다른 주차장을 향하기를 간곡히 권하는 바다. 단, 이 주차장의 장점은 주차를 하고 바로 펫샵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물론 애견샵이라는 곳이 썩 마음이 편한 곳만은 아니지만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긴 하니까...물론, 볼.. 2018. 4. 19.
대전 - 성심당 케익부띠끄 & 성심당 본점: 튀김소보로 맛집 다음지도앱 기반으로 처음 찾은 성심당.사실 이 때만 해도 여기가 성심당이라는 빵집인 줄만 알았지,'케익부띠끄'라는 멀티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그저, 일요일인데도 생각외로 한산한데? 정도의 느낌이었을 뿐. 수수한듯 노력한듯...어딘지 어설퍼 보이는 창가쪽 데코레이션.'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내 스타일이다. =) 그 옆으로는 제빵사들이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그런데 나이들이 다들 꽤 어려보이던데...혹시 성심당 자체에서 제빵학원(?)이라도 운영하는 걸까? 튀김 소보로를 찾으러 매장 안으로 들어섰는데눈에 보이는 거라고는 온통 컵케익 뿐이다.이리저리 암만 찾아봐도 디저트류의 빵들 뿐... 옆 칸도, 그 옆 칸도 모두 이런 타르트나 케익 밖에 없었다.심지어 손에 튀김 소보로를 든 손님조차 없었다!뭔가 ..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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