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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이트2

맛집 - 대부도: 삐죽이 칼국수 (백합 칼국수)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삐쭉이칼국수032-886-1002국수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37 수년 전에 한 번 들른 뒤로 가끔 일부러 찾아가는 집.대부도 삐죽이 칼국수.맛도 괜찮았지만 뜨내기 외지인을 상대로 하는 집 같지 않게직원들이 밝고 친절했기에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 그 뒤로도 찾을 때마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어서요즘은 아예 다른 집은 들어가 볼 생각도 안하고 이 집을 찾는다. 더 친절하고 더 맛있는 집을 찾을 수도 있지만,칼국수가 여기서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겠나 싶기도 하고굳이 대부도까지 가서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어서일듯. 홀은 이런 느낌이다.식탁과 의자가 없어서 치마를 입은 여성분들은 조금 불편할지도...그래도 이렇게 털푸덕 앉아서 먹는게칼국.. 2018. 8. 4.
안산 - 시화방조제 티라이트 휴게소: 서울 근교 가볼만 한 곳 (18.06.03 / 아이폰X) 시화나래휴게소032-880-7000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01 안산갈대습지를 나와 시화 방조제를 향했다.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란 곳에 가볼까도 했는데카메라도 안 가져오고 해서 바다나 보러 가려는 마음에...아무튼 시화 방조제 하면 티라이트 휴게소!다른 이름으로는 시화 나래 휴게소라고도 한단다. 휴게소 가는 길에 잠깐 방조제 부근을 둘러봤다.이곳이 낚시를 해도 되는 곳이던가?하긴, 차를 세우고 둘러보는 것도 원칙대로라면 안되는구나...아무튼 고깃배들이 잔뜩 떠 있는 것이 '바다'라는 느낌이 든다. 티라이트 휴게소 한 켠에 위치한 돌 공원.아쉽게도 정확한 이름이 뭔지는 잊어버렸다.그래도 나름 공을 들였다는 느낌?무슨 의미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휴게소 뒷 편에서는 낙조를 볼 수 있다.시간..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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