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함양집2

경주 - 함양집 (석쇠불고기와 한우물회) 내 돈 주고 사서 먹고 남기는 후기. 한참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식당, 함양집.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곳인듯 싶었지만, 그래도 이름이 있는 곳이니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 싶어, 이번 여행에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함양집은 경주 여행중 웨이팅을 길게 안한다면 한번쯤 들러볼만 한 식당이었다. 웨이팅을 한시간 해야 한다면... 방금 포스팅했던 더샘가든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다 들러보면 좋을듯...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경주 - 더샘가든 카페 (함양집 웨이팅 카페) 내 돈 주고 사마시고 남기는 후기 함양집 웨이팅 순번을 받아놓고(무려 카톡으로!) 시간을 보낼 곳이 없어 이리저리 기웃거리던 중 만난 카페. 사실 여행지의 카페라는 곳이 늘 그렇듯, 외지 사 bonta.tis.. 2021. 4. 21.
경주 - 더샘가든 카페 (함양집 웨이팅 카페) 내 돈 주고 사마시고 남기는 후기 함양집 웨이팅 순번을 받아놓고(무려 카톡으로!) 시간을 보낼 곳이 없어 이리저리 기웃거리던 중 만난 카페. 사실 여행지의 카페라는 곳이 늘 그렇듯, 외지 사람에게 불친절 가득한 주인장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더샘가든은 친절한 사장님과 깔끔하게 정돈된 카페 모습이 몹시 신선했다. 너무 당당히 서 있는 테슬라 때문에 가정집인 줄 알았던 카페. 차량을 가져오면 커피를 즐기는 동안 주차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회가 된다면 차를 세워 두고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주고 싶다. 함양집 웨이팅중이었지만, 너무 허기진 나머지 조각 케익을 하나 주문해버렸다. 워낙 허겁지겁 먹은 탓에 (사실 사진은 앞 부분 베어 먹은 곳을 자르고 찍었다) 맛이 어땠는지는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 나쁘지 않았던 .. 2021. 4.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