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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2

[백설] 23.04.01 - 백설, 첫 외출 (2차 예방접종, 와우동물병원) 백설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는 호댕이가 쓰던 케이지를 사용했다. 진드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데려갈 때도 같은 케이지를 사용했는데... 데려오고 2주쯤 되니 덩치가 커져서 케이지에 넣을 수가 없었다. 정말 골든리트리버의 성장속도는 무서울 정도. 일주일만에 체중이 1kg이 늘었으니... (6.3kg > 7.5kg) 아무튼 앞으로 케이지에 넣기는 더더욱 어려워질테니 뒷좌석을 덮을 수 있는 커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 2열 헤드레스트와 1열 헤드레스트를 연결해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430i 컨버터블은 1열이 스포츠 시트라 헤드레스트가 없는 것이 문제.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사실 1열에 연결하지 않는 애견 카시트를 찾아 보니 제품이 많지 않아서 '있는' 제.. 2023. 4. 3.
음료: 스타벅스 -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사실 스타벅스가 된장질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데요즘은 스타벅스보다 비싼 가게들이 워낙 많아서 원...오히려 스탬프니 기프트니 뭐니 하면 오히려 스타벅스가 저렴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아무튼 지인에게 스타벅스 2차 여름 신메뉴 중 하나인 를 선물 받았다.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한 두번 갈까 말까 했던 스타벅스인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 꼴은 오는듯.아무튼 처음엔 를 마실까 했는데스벅 매니아의 비추 폭탄을 맞고 를 주문. 일단 비쥬얼은 완전 이쁘다.무슨 레몬 머랭 컵케익 보는 줄 알았네. 그런데... 맛은... 아...이거 뭔가 실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도 지난 번 계절음료인 는 제법 괜찮았는데레몬 머랭 프라푸치노는 레몬의 상큼함은 온데 간데 없고 좀 느끼하다고 할까...먹는 내내 '내가 뭘 먹고..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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