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LCW5

BMW - F33 430i 컨버터블 사이드미러 파손 사고 보험처리 정말.... 보험회사 직원들은 늘 이상한 소리를 한다. 2017년에 머스탱을 타며 있었던 사고 때(https://bonta.tistory.com/239)도 그랬고 이번 역시 마찬가지였다. 파손된 사이드미러 부품 대기기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렌트를 하는 대신 교통비를 받겠다고 하자,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흔쾌히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해서 굳이 렌트를 하지 않았다. 차량 수리 역시, 처음엔 공식 센터에 넣었으나 보험회사측에서 사설 업체에 넣으면 안되냐고 하기에 사설로 이동 시켰고... 사이드미러 커버는 충돌 당시 떨어져 나가 여기저기 긁혔음에도 크게 파손된 것이 아니니 굳이 교환하지 않겠다고까지 했다. 개인적으로는 사고를 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최대한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수리를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오.. 2019. 10. 15.
BMW - F33 430i 컨버터블 사이드미러 파손 (오토바이 추돌) 지난 9월 초에 신호를 보고 정차한 직후 내 차량 좌측으로 빠져나가려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 다행히 차량의 다른 부위는 크게 파손되지 않고 사이드미러만 부러진 상태. 사이드미러는 완전히 부러져서 고정 조차 안되는 상황. 기존에 탔던 라세티 프리미어는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 사이드미러가 부러지지 않고 반대로 꺾이기만 했던 것 같은데... BMW 사이드미러는 구조가 다른 건지, 아니면 너무 과하게 충격을 받은 건지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파손돼 버린 것. 다행히 오토바이 기사님이 보험에 가입이 돼 있어서 그 자리에서 양측 보험사를 불러 사고 접수를 하고 헤어졌다. 신호 대기중에 오토바이가 추돌한 상황이므로 과실은 상대방 100%. 사실 사고는 과실비율을 떠나 안나는게 무조건 좋긴 하다.. 2019. 10. 15.
BMW - F33 430i 컨버터블 LCW 레트로핏 (멜로니아) 처음 차를 받는 순간, 아니 그 이전, 차량 계약 단계부터 투덜거렸던 옵션인 LCW(Lane Change Warning)를 장착하고 왔다. 편의 옵션이 아닌, 안전 옵션으로 장난질 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1인으로서 요즘은 국산 경차에도 들어가는 측후방 감지와 긴급 제동을 굳이 3, 4시리즈에서 빼버린 BMW의 정책에는 정말 한숨이 다 나올 정도다. 애시당초 3, 4시리즈에는 없는 옵션이라면 모를까 버젓이 해외 판매 모델들에는 3, 4시리즈용 ACC, LCW 모듈이 있는 모양인데 굳이 한국에서만 해당 옵션을 쏙 빼고 판매를 하는 이유가 뭘지 궁금하다. 아무튼 레트로핏으로 유명한 멜로니아라는 업체에서 무려 해외에서 돌고 돌다 나온 중고 부품들로 LCW 장착을 마쳤다. 이에 간략한 장착 후기와 사용 후기를 남.. 2019. 4. 8.
오픈카 - 시승: BMW 430i 컨버터블 일주일, 630km 시승기 지난 주 금요일에 BMW 430i 컨버터블을 데려오고딱 일주일, 630km를 운행했다.일주일만에 630km니 한달이면 2,600km일년이면 31,200km 정도를 달리게 되지 싶다. 머스탱을 1년 3개월만에 37,000km 정도 탔으니정말 딱 그 정도 운행을 하나 보다.역시 디젤이나 하이브리드를 샀어야 하는 건가...? 만약 하드탑 컨버터블 하이브리드가 나오면그 친구는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딱 일주일 탄 시점에서 시승기를 한 번 남겨보고자 한다. 달리기BMW 430i 컨버터블은 252마력에 토크 35.7kg, 제로백 6.3초,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314마력에 44.3kg의 토크를 가지고 제로백은 5.9초다.머스탱에 비해 마력과 토크 모두 크게 밀리다 보니430i 컨.. 2018. 4. 14.
오픈카 - 인테리어: BMW 430i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의 계기판.LCI 모델이 나오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갈 줄 알았건만아쉽게도 18년식까지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됐다.개인적으로 바늘이 돌아가는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긴 하지만,같은 값이면 최신기술이 보기에 좋은 건 사실이니까. 핸들 왼쪽에는 크루즈 컨트롤을 위한 버튼들이 붙어 있다.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ACC의 부재.LIM과 크루즈 작동 버튼 오른편의 멍텅구리가 ACC 관련 버튼들 자리다. ACC와 TJA가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임에 틀림 없다.컨버터블은 유유자적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차량이니 만큼이런 편의/안전 옵션은 포함시켜 주면 좋을텐데... 레트로핏으로 ACC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어 알아보니중고 부품들 기준 300장이 훌쩍 넘는 가격에TJA는 적용이 안된다.. 2018. 4. 1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