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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이케아 데톨프(DETOLF) 장식장 조립 배송비 때문에 겸사겸사 주문한 이케아 데톨프(DETOLF) 장식장. 기존부터 사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무게와 부피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던 걸 책상 덕분에 살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 해야 할까? 사진에 보이는 저 두판이 한 세트. 본인은 장식장 두개를 주문했으니 패키지로는 4개가 왔다. 참고로 길이가 1.6m 정도 되다보니 조립을 하려면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하다. 조립을 시작하려고 꺼내보니 하판에 스크래치가 보인다. 바닥면이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게도 장식장 내부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반품을 할 정도는 아니니 사용하기로 결정. 장식장 조립에 필요한 작은 부품들은 상자에 모아져 있는데 여분이 없으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늘 큰 도움을 주는 전동 드릴. 드라이버 모드로 설정 후, .. 2021. 2. 3.
외식 - 이케아 광명(IKEA) 푸드코트 이케아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메뉴판!'그래... 아직 저녁을 안먹었었지...'구경도 좋지만 일단 밥을 먹자는 마음에 식당에 한 번 들어가봤다. 평일, 그것도 저녁식사 시간을 비껴간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식당이 조용하다.덕분에 시끄러운 푸드코트가 아닌 은은한 조명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구만.조명도 테이블을 집중해서 비춰주는지라 뭔가 더 있어 보였다. 흠... 다 좋은데 음식 주문은 어디서 하는겐고? 하며 주위를 둘러 보니,반대편에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서 있는게 보였다.그리고 그 입구에 정렬된 카트. 음...? 카트? 식당 입구에 왜 카트를 놔뒀지?음식 받으러 가며 밀고 다니던 카트를 잠깐 세워둔 걸까? 는 개뿔...저게 음식 받는 전용 카트였다.나름 최신 문물에 익숙하다 자신했었.. 2016. 9. 7.
구경 - 이케아 광명(IKEA) 프리뷰(?) 언제 한 번 구경은 가봐야지 싶었지만 도통 시간 내기가 힘들었는데이 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퇴근 길에 살짝 차를 돌려 이케아 광명점을 찾았다.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며 살짝 우울해졌다.뭘 대단한 일을 한다고 이렇게 잠깐 짬내는게 힘든 건지 원... 우선 외관부터 뭔가 우리나라 건물이 아닌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영어로 큼직하게 써진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구조와 색상 때문인지...흠... 요즘 여행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해외에 나와 있는듯한 착각마저 살짝 들며 설레임 마저 느껴졌다. 주차는 10분에 300원을 받는다고 한다.그럼 1시간 기준이면 1800원...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아주 신경이 안쓰일 금액은 아니군.이케아 매장 사이..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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